외국인 며느리 니퉁 역할을 맡은 김지영은 “오늘 결혼기념일이니까 남편한테 잘 보이려면 화장 예쁘게 해야지”, “뭐야, 여기 니퉁 어디 간 거야. 예쁜 여자 연예인 있잖아”라며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독특한 말투의 니퉁은 남편 박형민에게 "나 오늘 어떠냐. 우리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인데 밖에서 밥 먹자"고 말했다.
이에 박형민은 니퉁에게 좋은 식당, 짝퉁 명품백을 선물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영희가 시어머니로 등장했다. 김영희는 "눈을 멸치 눈깔처럼 대든다. 내가 이런 대접받으려 오래 살았냐. 죽어야지"라며 한탄했다.
하지만 니퉁은 지지 않았다. 이에 기분 나빠진 김영희는 "우리 아들 돈 빨아먹었지"라는 등의 막말을 퍼부었다.
(베트남 국제결혼 외국인, 어눌한 한국말)
여성비하는 늘 하던 내부총질이라 에효 그럼그렇지 ㅎㅎ인데 공중파에서 2023년에 제노포빅을 개그로??
이게 심의통과된게 블랙코미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