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태원 측 "노소영 일방적 언플 당황스러워…세간 증오 유도해"
41,499 434
2023.11.12 10:38
41,499 434
LRuftk

최 회장 측 소송대리인단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과의 혼인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다”며 “십 수년 동안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 오다가 현재 쌍방이 모두 이혼을 원한다는 청구를 하여 1심에서 이혼하라는 판결이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입장문은 이어 “두 사람이 모두 이혼을 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1심에서 이혼판결을 했고, 현재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및 위자료 액수만을 다투는 상황으로 이 재판이 5년째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입장문은 또 “그럼에도, 노 관장은 마지막 남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자신의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 해 논란을 일으켜 당황스럽기까지 하다”며 “개인적인 일로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는 게 부적절하고 항소심 재판부의 당부도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과 2일 전에 항소심 재판부가 ‘여론몰이식 언론플레이를 자제하라’고 당부했음에도 노 관장은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자회견과 인터뷰로 밝혔다”며 “법정에서 다투고 있는 당사자 사이의 문제를 고의적으로 제3자에게 전가 시켜 세간의 증오를 유도하려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 관장은 지난 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항소심 1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가정의 소중한 가치가 법에 의해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선 최 회장을 겨냥해 “남의 가정을 깬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사회의 이정표가 되기 위해, 돈의 힘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pWjBukp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29 03.17 72,9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80,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62,0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40,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8,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2,5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078 정보 👻심야괴담회 시즌5 2025년 6월 컴백👻 13:35 5
2664077 이슈 돌고래유괴단, 300억 몸값의 전말 13:35 105
2664076 이슈 NCT 해찬에게 DM으로 챌린지 요청한 NCT 마크 6 13:31 581
2664075 유머 국제강아지의날을 기념해 올라온 라이즈네 강아지 3 13:31 526
2664074 이슈 현재 전국 날씨 9 13:30 994
2664073 이슈 디씨에 하이브 문건 유출했던 사람이 적은 글.jpg 17 13:30 1,656
2664072 정보 핫게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많은 덬들이 오해하고 있는것 1 13:30 439
2664071 이슈 요네즈켄시가 마음에 든 한국어가 있는데.twt 5 13:29 654
2664070 이슈 @: 주사맞으러 갔다가 간호사 선생님들 애환이 느껴졌음 대체 어디까지 내린거예요 17 13:27 1,416
2664069 이슈 논란중인 최여진의 가평 가족.jpg 19 13:27 2,683
2664068 이슈 내가 쏜걸 기억하는 사람은 나랑 카드사뿐이다 21 13:23 2,277
2664067 이슈 방시혁 관련해서 많은 덬들이 햇갈리는 부분 10 13:23 1,551
2664066 이슈 12.3 계엄날 이준석을 목격한 시민 인터뷰 15 13:22 1,561
2664065 유머 고양이가 탈출하지 못하게 주인이 취한 조치 32 13:18 2,895
2664064 기사/뉴스 “탄핵정국에 3억 벌어들였다…떼돈 번 정치 유튜버들 보니 4 13:17 867
2664063 이슈 NiziU(니쥬) 국내 컴백 "LOVE LINE" TEASER IMAGE 🐱 6 13:17 188
2664062 이슈 2024년 주요 명품 브랜드 백화점 매출 4 13:17 921
2664061 이슈 팬싸 헤메코 반응이 좋아서 등장씬도 올려준 샤이니 온유 6 13:16 782
2664060 이슈 하이브-민희진-뉴진스 사태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사람 56 13:16 4,565
2664059 유머 킹받는 겐도 1 13:15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