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아가씨갤러리
히데코랑 백작 키스하는걸 발견한 숙희
이때의 히데코 표정은
상처줘서 미안해.. 류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함
아가씨와 금란의 여X여 낭독을 하면서
숙희를 떠올리는 히데코
얼굴도 발그레 해지고
땀도 뻘뻘 ㅋㅋ
정전이 되어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외워서 낭독 퍼펙트 마무리!!!ㅋㅋㅋㅋㅋㅋ
나는 생각을 해야돼..
나는 아주 부자가 되어서 아주아주 먼 항구에 가고 이름도 모르는 것을 먹고 반짝거리는 것들을 잔뜩 사고
그리고.... 히데코 생각을 하지않고... 히데코 생각을 절대...!
나는 시방 한마리 위험한 짐승이여!!!!!!!!!!!!!!!!!
낭독 이후 숙희 생각으로 잔뜩 달아올라 있을 히데코인데
한껏 삐져있는 숙희는 종소리에 아무런 미동도 없음
결국 종 뿌셔뿌셔!!!!!!!!!
- 나 왔는데 내다 보지도 않더라..?
- 너무 늦으셔서 잠들었나봐요 죄송합니다(하나도 안죄송)
- 독회서 낭독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알아? 화장지우고 옷갈아입는거까지 혼자 다 해야겠니? 악몽 꿀 것 같아. 여기서 자.
(휙)
유일하게 영화에서 이씬에서만 히데코 허리띠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부르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자고 일어나서 알몸이 돼있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 잠옷은 허리띠 안할 수 X
-저기말야... 남자가 바라는게 뭐야...?
-예???? (댕청)
그러니까 내말은 결혼하면 밤에 말야.. (입삐죽삐죽)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난 나이만 먹었지 엄마도 없구 여긴 아무두...
먼저... 입을 맞추겠지...?
숙희 귀엽다는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딱 하나만 가르쳐주고 재우자.
가련하잖아 엄마도 없이 남의 나라와가지고 이 큰집서 혼자.
쓸데 없는 책만 읽고 정말 쓸모있는건 아무것도 못배우고...
이때 히데코 뒤돌아 보면서 숙희 뭐하나 살펴봄
아닌척 오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백합 만개....☆
목욕이 즐거운걸 알려줄려고 애기들 목욕시킬때 사탕을 물리듯이
입술에 사탕을 잔뜩 묻히고 뽀뽀하는 숙희
히데코 입장에선 감자튀김이 케찹 묻히고 온셈
히데코사마 혀마중...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씨의 눈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숙희야 왜 입을 안 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희 미소)
뒷!!!목!!! 키!!!스!!!!!!초ㅑ!!!!!!!!!
키스장인 오죠사마!!!!! (야광봉)
하... 이런거구나...
히데코는 벌써 다음 빅픽쳐 구상중
아.......그게 바로.. 백작님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때부터 숙희 눈이 약간 맛이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체하고 교접하는 기분이라고 하지 않으실까..?
알잖아 난 손발이 차서...
-그런가...? (댕청)
-볼래..?
하....
좋기만 한걸요 .... ㅠㅠ
프로개수작러 히데코 오죠사마 덕에 둘은 행복하게 살았읍니다.
ㅋㅋㅋㅋㅋ
동서양 아가씨들의 개수작 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