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슈퍼에서 사면 900원인데 ‘여기’는 1500원”…그래도 난 편의점에 간다

무명의 더쿠 | 11-10 | 조회 수 57824

 


고물가 영향으로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다. 저가를 무기로 하는 대형마트나 슈퍼와 달리 분명 편의점은 다소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돈을 더 내더라도 편의점을 찾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다. 왜일까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은 가격보다 ‘편의성’이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우선순위로 뒀다. 최근 3개월 이내 편의점 방문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이용 패턴 및 콜라보레이션 상품 관련 U&A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0명 중 7명(64.9%)이 평소 편의점을 애용한다고 답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도 급할 때 용이한 점'(93.2%)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점'(59.4%)이 그 이유였다.

 

저연령층일수록(20대 80.0%, 30대 72.0%, 40대 59.2%, 50대 48.4%) 편의점 이용 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이들의 편의점 방문 이유는 단순히 ‘편리’에만 있지 않았다.

 

전체 답변자 중 66.8%는 편의점에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다는데 공감했고, 66.5%는 특정 편의점에서만 파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일부러’ 해당 편의점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신상품이 출시되면 한 번쯤 구매해본다'(48%)는 답변도 있었다.

 

이를 통해 최근 콘셉트 스토어나 특화 매장 등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를 재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은 편리와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가격이라는 무기도 갖추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모으고 있다.

 

이마트24, CU, GS25 세븐 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이 경쟁하듯 초저가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24의 민생 라면은 개당 550원으로 일반 라면의 반값 선이고 CU 역시 500원인 CU 실속 500 라면과 900원 커피 등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형마트보다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게 유리한 제품도 생긴다. 대형마트에는 없지만 편의점에서는 가능한 통신사 멤버십을 통한 5~10%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커진다.

 

특히 편의점의 대표 이벤트인 ‘1+1’, ‘2+1’과 같은 끼워 팔기 또는 덤 얹어 팔기가 고객으로서는 기분 좋은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행사제품은 판매가 급증한다. ‘1+1’ 이벤트만 노리는 실속파 소비자들도 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9661?sid=1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4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68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더본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 모욕죄 혐의 고소
    • 22:48
    • 조회 12
    • 기사/뉴스
    • [KBO]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의 타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었을 때, 선수 본인은 뭐를 고를까?
    • 22:48
    • 조회 27
    • 유머
    • 임신 했는데 입고 싶은 옷 입는다고 악플 달림
    • 22:45
    • 조회 592
    • 이슈
    3
    • 시츄 몸에 갇힌 말티즈의 영혼 🐶
    • 22:43
    • 조회 246
    • 유머
    1
    • (약간 한심한) 주인이랑 잘 놀아주는 GPT
    • 22:43
    • 조회 383
    • 유머
    6
    • 中 숏폼드라마 올해만 벌써 43만편 제작…"90% 이상은 AI 작품"
    • 22:42
    • 조회 231
    • 기사/뉴스
    6
    • 또 분홍가발 쓰고 나온 강유미
    • 22:42
    • 조회 308
    • 이슈
    1
    • 게임하다 몹한테 죽고 멘탈 나간 AI
    • 22:41
    • 조회 724
    • 유머
    8
    • 라이브 잘해서 팬들 다 반하고 온 신인 여돌 대축 무대
    • 22:41
    • 조회 238
    • 이슈
    • 260917 NCT 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 22:39
    • 조회 127
    • 이슈
    2
    • 내가 잘 본 2024년 방영했던 드라마 추천글…!
    • 22:38
    • 조회 498
    • 팁/유용/추천
    10
    • 길에 사람이 하나도없는거보니까 AI인거같긴한데
    • 22:38
    • 조회 1189
    • 이슈
    11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대사 김딸기🍓김블루베리🫐
    • 22:37
    • 조회 430
    • 이슈
    • 치이카와 우사기로 태고의 달인
    • 22:36
    • 조회 239
    • 유머
    • 누렁이가 누렁이 배에 코 박고 잔다
    • 22:35
    • 조회 898
    • 유머
    7
    • [단독] "학벌 낮으면 알바 많이 해"…용혜인 남편 피해 문건 속 여성·학벌 비하 발언 [팩트체크]
    • 22:32
    • 조회 462
    • 정치
    4
    • 영화 발신제한 제작사대표한테 진짜 속아서 출연한 지창욱
    • 22:32
    • 조회 1470
    • 이슈
    6
    • 팬사인회에서 뽀뽀 테러받는 펭수
    • 22:29
    • 조회 908
    • 유머
    10
    • 방탄소년단 정국 2018년 그리고 현재
    • 22:29
    • 조회 1476
    • 이슈
    15
    • 케이트 모스 올해 패션
    • 22:27
    • 조회 1666
    • 이슈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