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게장이 다 터져서 와" 홍영기 '게장논란' 해명
77,443 289
2023.11.06 11:34
77,443 289

lRxZBa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게장 공동구매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최근 게장 이슈 설명해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장 공동구매를 진행했으며, 많은 팔로워들이 게장을 주문했다. 그러나 얼마 후 홍영기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게장 관련 문의 및 항의들로 가득 찼다.


한 구매자는 "게장 다 터져서 왔다. 주문처는 전화, 문자도 안 받고 디엠은 답도 없다"라며 "게장 냄새만 한가득 나서 버렸는데 환불 조치 달라"라고 요청했다.


.

.


논란이 커지자 홍영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먼저 홍영기는 게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행 갔다는 부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금요일까지 (받은) 모든 문의는 이미 모두 답변드린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거래처 배송 누락, 배송 중 파손, 오배송 등에 대해선 "고객이 원하는 방안으로 모두 해결 도와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고 유통기한으로 인해 제품이 상했을 것이라 걱정하는 고객들에게는 "송장번호만 입력된 상황에 배송이 누락됐던 부분이며 유통기한은 지켜서 보내드렸다"고 전했다.


다만 "회사 개인적인 문제로 현재 CS(고객 서비스)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구를 진행했다며 대표로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게장 공구를 진행하면서 커뮤니티에 과장된 이슈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완벽한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분의 회초리로 계속 거듭나고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904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45 00:29 13,0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81,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39,5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43,9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34,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0,9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3,6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9,8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8,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601 정보 '스토리 작가가 성범죄 저질러서 연재 종료된 만화의 그림 작가가 남긴 말'이라는 글로 화제됐던 '그림 작가' 오늘자 근황...jpg 13:53 50
2499600 이슈 길거리 청소하다 현타온 유재석 2 13:52 254
2499599 기사/뉴스 시주함 훔친 소년 품어준 스님… 남자의 인생 바꿨다 1 13:52 332
2499598 기사/뉴스 베일 벗은 미야오, 뜨거운 관심과 그에 비례한 숙제 1 13:50 264
2499597 유머 한국어능력시험 TOPIKII 쓰기 기출문제.jpg 5 13:49 382
2499596 유머 에어컨때문에 이번달 전기료가 10만원이나 더 나왔네 18 13:48 1,662
2499595 기사/뉴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보인다 8 13:42 217
2499594 유머 생각해보면 국제 결혼이 소재였던 동요 25 13:41 3,446
2499593 이슈 이제 곧 지는 해가 되는 40대 미혼남 30초중 남자 빨리 결혼 하세요.blind 25 13:38 3,485
2499592 이슈 진돌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후감 쓰는 꿀팁.JPG 59 13:37 3,159
2499591 기사/뉴스 응급실 군의관 235명 추가 투입…현장서는 '혼선' 이어져 3 13:37 250
2499590 기사/뉴스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추석 연휴 13~18일 ‘전면파업’ 예고 2 13:36 390
2499589 이슈 음주운전 슈가 탈퇴 요구에… 아미 “우린 7인의 BTS 지지” 감싸기 논란 29 13:32 1,191
2499588 이슈 티모시 샬라메가 작두를 탔던 순간, 티모시 샬라메가 뻥안치고 ㅈㄴ게 무서웠던 순간.twt 55 13:31 4,059
2499587 이슈 [기사] '뺑뺑이 사망' 벌어지는데 '싸이코 성향', '래디컬 패미니스트' 등 응급실 근무의사 비꼰 블랙리스트 등장 5 13:31 857
2499586 유머 오랜만에 대나무 먹으면서 푸끼된 푸바오 68 13:31 3,268
2499585 이슈 36살때 00년대초 아이돌 컨셉으로 뮤비찍은 장나라.gif 16 13:28 1,917
2499584 이슈 (BL 비의도적연애담 스핀오프) 드라마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선공개✨ 5 13:28 1,122
2499583 유머 내 이름은 김삼순 16화 엔딩 남산 뽀뽀 나레이션 40 13:27 2,729
2499582 이슈 ㄹㅇ 좋은 의미로 난리났었던 블랙핑크 데뷔 무대 16 13:2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