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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초 댓글에 나타난 임영웅콘 대기존에 히터랑 소파 운반해준 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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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square/2989549247
2023.1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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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나서 사람들 더 올까봐 소파 더 갖다놓음 (깔맞춤 실패)

비 예보 있으니까 "혹시" 추울까봐 히터 갖다놓음


결론적으로 모든건 그냥 다 주최측/소속사 의지가 맞음

다른건 다 핑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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