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선균, 마약 투약 인정=와전? "불면증 완화 약인 줄 알았다"
44,414 311
2023.11.05 13:59
44,414 311



배우 이선균이 경찰 소환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사실상 시인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해당 진술이 와전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은 지난 4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3시간에 걸쳐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선균은 이날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속아 마약류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마약 투약 혐의를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고 해석했지만, 이는 이선균이 경찰의 피의자 신문에 응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선균 수사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이선균이 경찰이 묻는 과정에서 '그렇다', '몰랐다'고 대답을 했을 뿐"이라며 "명시적으로 'A씨에게 속았거나 모르고 마약을 투약했다'고 직접 서술하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스타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선균은 2차 소환 조사에서 'A씨가 불면증으로 처방받은 약이라며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게 마약인 줄 몰랐느냐'는 경찰의 물음엔 '몰랐다'고 답했다. 이선균이 마치 "몰랐지만, 마약을 투약했다"고 스스로 인정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v.daum.net/v/202311051351057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382 08.05 31,28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73,3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89,7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53,9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98,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72,86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22,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85,7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37,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46,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02,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27,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4956 이슈 실적 쇼크로 24% 하락중인 아모레퍼시픽 주가.jpg 1 14:07 436
2474955 기사/뉴스 "너무 부끄러운 체육협회 어르신들"…양궁 경기 무매너 논란 [2024 파리올림픽] 3 14:06 725
2474954 유머 핫게갔던 뉴진스 하니 삼킨 유병재 풀버전 뜸 3 14:05 374
2474953 이슈 [SC이슈] 김호중 이어 BTS 슈가까지 또 터졌다…연예계에 이어지는 음주 사건 (종합) 11 14:04 347
2474952 정보 SM 티비조선과 트롯 아이돌 결성 27 14:03 1,532
2474951 정보 마음에 위로가 되는 문구.txt 2 14:03 399
2474950 이슈 천안서 음주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 치여 30대 환경미화원 숨져 3 14:03 185
2474949 정보 추가좌석 공지 뜬 보아 콘서트 10 14:00 1,247
2474948 정보 버터링 피스타치오 8 14:00 798
2474947 이슈 종교영화 중에서 무교인 원덬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 추천 5 14:00 793
2474946 기사/뉴스 엄태구, 데뷔 17년만 인스타 개설…첫 게시물은 반려견 엄지 자랑 14 14:00 901
2474945 이슈 '풋풋함'하면 생각나는 돌 4 13:56 808
2474944 이슈 한복들이 예뻤던 사극 동이 당의 모음 3 13:56 830
2474943 유머 게임중 페어플레이 안하는 상대방에게 경고하는 심으뜸 46 13:56 2,264
2474942 이슈 美 연구진, 임신때 코로나19 감염 태아 뇌손상 확인 26 13:56 2,484
2474941 기사/뉴스 교차로에 노란 빗금 치니 사고 70% 줄었다…"정차 금지 지대 확대" 8 13:55 1,128
2474940 기사/뉴스 BTS슈가 “음주 킥보드 안 되는줄 몰라…면허취소, 죄송” 255 13:52 9,539
2474939 이슈 "모르는 여자 차에 타려는 남자들" 사건을 실제로 겪은 웹툰 작가 8 13:52 1,140
2474938 기사/뉴스 대구 식용개 취급업소 106곳 모두 전폐업 이행서 제출 3 13:51 442
2474937 이슈 SM 3•4분기 컴백 플랜.jpg (라이즈 싱글, 엔시티 드림 정규, 엔시티 위시 정규, 아이린 미니, 에스파 미니 등) 153 13:51 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