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엔이 빅스 활동 입장을 확실하게 정해줬으면 하는 이유 (제목수정)
63,231 426
2023.11.05 11:48
63,231 426

 ESetwq

UeRLnS

23년 1월 빅스 콘서트 참여했던 레오, 켄, 혁


3년 4개월만에 하는 단체 콘서트이기도 했고, 6명이 하던걸 3명이서 해야해서 노래 파트/안무 동선 다시 짜고 외워야 하는 상황이였음



https://twitter.com/TAEKrang_/status/1629034488432041984?t=UFPxoemDOixd3gwuipb3Ew&s=19

레오는 당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출연 중이였음.

(영상 속 가운데 보라색 슈트가 레오)

춤 빡센 극인데 하필 레오 역할(리프)가 춤 계속 추면서 노래해야 하는 역 + 더블캐스팅이라 더 빡셌음.


어제 팬미팅에서 본인피셜 웨사스 하면서 몸이 너무 힘들었고 이걸 할 수 있는건가 싶었다고 함.


근데 빅스 콘서트 하겠다고 뮤지컬 끝나고 연습실 가서 새벽까지 연습하고 주말 내내 빅스 공연 올리고 다음날 뮤지컬 낮공 밤공 풀타임 뜀

https://x.com/muse9reum/status/1612153769541894145?s=20

(스케줄 빡센데 어떻게 빅스 공연 참여했냐는 질문에 대한 레오의 대답)


그런데도 버블로 주말에 팬들 덕에 힘 많이 받아서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줌



켄이랑 혁은 빅스 콘서트 준비할 당시 둘이 같이 살았음 (혁이 잠시 켄 집에서 살았음)

그때도 코로나 조심할 시기였는데 둘이 감기걸려서 연습실 못나가고 아파서 쉬어야 하는데도 둘이 집에서 동선 맞춰놓고 연습한거 영상 찍어서 레오가 연습실에서 연습할 수 있게 레오에게 보냄.

https://twitter.com/100ofsecond/status/1612120403690016768?t=1o6BtUPI9ROJgUbJOW9QMQ&s=19



콘서트 전에 팬송(혁 작사작곡) 음원도 셋이 냄

ilnrKs


그렇게 3명이서 아프고 바쁜데도 몸 갈아가며 빅스 콘서트 한 이유 = 솔로가 아닌 빅스로써 팬들을 만나고 싶어서ㅇㅇ 



그리고 레오가 먼저 엠카운트 출연하자고 제안. (이때는 라비 병역비리로 팬들 힘들어 할때였음)

5년만에 빅스로 음방 서는거라 무서웠지만 팬들을 위한 선물로 출연 결정

https://twitter.com/muse9reum/status/1616018002109136896?t=vQ5SRUVLku8BdvrBfbrzKg&s=19


그리고 셋이서 콘서트 해외투어 돌음



그리고 현재 빅스 컴백 앞두고 있는 상황.

각자 개인활동 활발하다 9월쯤 레오 연극, 혁 뮤지컬 막공

9월 말 켄 뮤지컬 시작함


bHprTv

레오 연극 끝나고 10월 중순 브랜든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콘 게스트로 참여함 (이때 염색한거 들킴. 이미 빅스 컴백 준비중이였던거)


AwMKtK

그리고 일본 팬미랑 어제 낮/밤으로 진행된 생일 팬미팅 준비함 (켄 낮에 뮤지컬 끝내고 게스트로 옴)



https://myoutu.be/9mwqw2eLpyA?feature=shared

혁은 막공 올린 뮤지컬 외에도 오셀로라는 극에도 참여하고 회사 옮긴 이후 혼자 솔로 프로젝트 준비하고 노래 커버도 내고 했음



뮤지컬 하던 중인 켄은 10월 중순에 흉추 추간판 탈출증 조기진단 받음. 여태 많은 작품을 하면서 켄이 아파서 공연 취소되는 경우는 처음이였음. 그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거.. (다행히 2주정도 쉬고 잘 회복함. 지금은 괜찮 ㅇㅇ)

xWUCKs
그리고 켄은 오늘 막공임 ㅇㅇ 회복하고 계속 공연 하고 있었음



엔 드라마랑 갠활 하면서 바빴던거 알아 드라마 계속 나왔고 개인팬미팅도 했고 이래저래 바빴던거 다 안다고 그래서 그동안 기다렸어..

어쨌든 이렇게 빅스라는 그룹을 유지하고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멤버들이 있으니 입장을 확실히 해줬으면 해서 그래.. 물론 서로 잘 얘기 했겠지만 덕질하는 팬들 생각도 해주길 바라는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잖아 ㅜㅜ


+) 빅스 콘서트 전날 동생들이랑 통화하면서 우는 레오

https://m.youtu.be/zsXL6bnVgiI?feature=shared

(빅스 콘서트 3년만이다, 내가 더 잘하면 빅스 동생들 더 잘될까 하면서 개인활동 열심히 했다 이런 말 하면서 울음 ㅠㅠ)



아무튼 소처럼 열일하는 빅스 21일 컴백합니다 많관부❤️💚💙

https://twitter.com/RealVIXX/status/1720818226383454506?t=MPy82mNvGHU2u1aBSBMJpA&s=19



**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 부탁할게..🙏🙏

목록 스크랩 (2)
댓글 4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49 07.01 20,4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96,7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42,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48,91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04,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9,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7,0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6,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006 기사/뉴스 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없었다고 함 16:36 59
2448005 유머 빨대가 필수인 아이스커피 1 16:35 416
2448004 이슈 2024년 상반기 기준 시청률 10프로 넘은 드라마들 9편.jpg 1 16:35 186
2448003 이슈 이제 투디까지 침범한 ‘그’ 노래 (feat.아가씨) 16:34 136
2448002 기사/뉴스 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19일 국회서 첫 상영 4 16:34 166
2448001 이슈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 업뎃 5 16:34 370
2448000 이슈 너네 이거 되냐 10 16:33 257
2447999 이슈 파워풀 대구와 다르게.. 귀여운 대구의 공공(?) 캐릭터들 8 16:31 493
2447998 이슈 김준수가 느끼는 첫콘 특유의 관객 분위기 2 16:31 569
2447997 유머 루이 & 후이 부츠.jpg 8 16:30 975
2447996 이슈 원덬이 좋아하는 비투비 보컬 조합 16:29 119
2447995 이슈 [강식당] 직장에서 피곤에 쩔었을 때 볼 수 있는 유형.jpg 19 16:27 2,556
2447994 유머 아들 손절하는 곽튜브 어머니 23 16:22 4,905
2447993 유머 의자 부순 걸 자랑하는 동네.jpg 19 16:18 3,838
2447992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33 16:17 2,919
2447991 기사/뉴스 최저임금위, '차등적용' 논의 매듭지을 듯…공익위원 "표결해야" 28 16:14 816
2447990 유머 제작진들 열정 하나로 유지되고 있는 게임 11 16:14 3,598
2447989 유머 영국음식은 맛없다는 밈이 계속되는 이유 51 16:14 4,745
2447988 이슈 7월1일 컴백한 스테이씨/키스오브라이프/베이비몬스터 멜론 순위 31 16:12 1,521
2447987 이슈 조회수 천만 넘은 <선재업고튀어> 변우석 김혜윤 살롱드립 32 16:1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