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한 팬의 성차별적 발언에 소신을 밝혔다.
윤지성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윤지성은 "왜 게이 같이 입었냐", "남자답게 머리 좀 할 수 없냐"는 한 팬의 말에 "세상에 게이 같은 옷은 없다고 생각한다. 난 치마도 입을 수 있고 머리도 기를 수 있다. '여성스럽다'의 정의는 무엇이며 '남자다운' 머리, 행동,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성차별적인 발언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104n0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