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타니'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던지는 주인공 '스즈키'
단호하게 대답하는 게 재밌어서 그런다는데
알고 보니 좋아해서였음 wow
자신을 위해서 주변 시선 눈치를 보고
분위기를 파악해서 맞추는 자신과는 정반대라서 끌리게 된 것
그리고 어느 날 집에 가려는데
타니랑 제대로 마주침
사람도 없겠다 용기 내서 중간까지 같이 가자고 권유함
아무말 대잔치하고 햄버거 같이 먹으러 가자고 농담했는데 받아줌 wow
혼자서 땅 파다가 손이 타니 손에 닿음
화들짝!
분위기 완전 어색... 조용...
그런데
타니가 갑자기 손을 잡아준다?!
2022 차세대 만화 대상 웹만화 부문 2위, 2023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9위, 2023 일본 만화대상 3위 수상작
[정반대의 너와 나]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청춘 로맨스 만화라는 평이 많음
상도 많이 타고 평 좋길래 읽어봤는데 진짜 귀엽고 달달하고 섬세한 청춘 그 자체라서 완전 재밌게 봤음!!! 그래서 글 써봄
참고로 고구마 전혀!!! 없고 서비스씬 전혀!!! 없으니까 안심해도 됨!
본문 이미지는 전부 미리보기 분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