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 열애 중이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다. 그의 여자친구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함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유천은 연인의 행사에 직접 참석하면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고 결혼을 전제로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태국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난 기간은 1년 이상이다. 박유천이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연인이 그의 현지 에이전시를 돕고 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태국에서 많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재원이라면서 "두 사람이 1년 넘게 사귀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고 귀띔했다. 국내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입을 모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와 관련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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