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상했겠지만 그럴 사람 딱 한명밖에 없음ㅋㅋㅋㅋㅋ
에피소드가 좀 이상하다? 특이하다? 하면 이 양반임ㅋㅋㅋ
김영삼은 평소 상도동 조깅회 멤버여서 이날도 조깅함
새벽 3시까지 개표방송 보다 잠들었는데
이웃이 당선 꽹과리 쳐서 깼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단식할때 빼고 30년동안 함
뛰고 나서 하는 말
근데 내가 1년 후에 온다
근데 정말 경호실은 말렸는데 취임 1년 후에 뛰러옴ㅋㅋㅋ
군인들이랑도 뜀
클린턴도 예외없음
근데 원래 클린턴은 티만 입고 뛰고 ys는 땀복 입고 뜀
클린턴이 배려한다고 땀복 입고 왔더니
ys도 배려한다고 티만 입고 옴
자 이제 누가 배려지? 🙄
상사가 새벽에 괴로우나 즐거우나 뛰면 🙄
본인만 즐거운거 아닐까요 🙄
청와대에 265m 트랙이 있는 녹지원이 있는데
새벽마다 여길 17바퀴를 돈다고 한다
4.5km를 새벽에 뛴다고 노인네가 🙄
보통 2km뛰고 20분 수영에 산책까지 루틴이었다고 함
그러다 이 나이에 조깅은 무릎에 무리온다고
의무실장이 안된다고 해서 결국 중단함
자료화면이나 자막 때문에 굉장히 시큰둥해보임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덬들 다 건강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