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2')'가 11월 21일 첫 방송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널리스트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 4크루가 '스걸파2'의 마스터 라인업으로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우파2'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베베,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은 기세를 이어 '스걸파2'에서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안무로 '스우파2' 우승까지 거머쥔 베베(BEBE), '스우파' 시리즈 최초의 글로벌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안무가 크루로 원밀리언(1MILLION), 왁킹·코레오그래피·크럼프 여전사들의 조합 마네퀸(MANNEQUEEN)이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크루의 리더들은 크루원들과 함께 '스걸파2' 마스터로 나서 심사와 멘토 역할을 소화한다. 베베(바다·러셔·태터),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원밀리언(리아킴·하리무·이유정), 마네퀸(펑키와이·왁씨·윤지·레드릭)이 함께할 예정. 이들은 '스우파2' 파이널리스트의 내공을 토대로 '스걸파2'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에 나선다. 특히 '스걸파1' 참가자 출신인 원밀리언 하리무는 '스걸파2' 마스터로 금의환향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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