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사장 나가는 아기 푸바오를 지켜보는 할부지들🥺
열심히 꼬물꼬물 나아가면서 기특하게 혼자 문 앞까지 도착!!👏🏻👏🏻
드디어 푸바오가 세상과 만나는 순간...!!
(밥 먹느라 푸바오가 와있는 줄 모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ㅋㅋ)
처음 세상을 본 아기 푸바오는
혼자 씩씩하게 바깥 세상이랑 첫 인사를 해봐요🥹
처음 느끼는 바람과 처음 맡아보는 풀 냄새..
모든 게 신기하지만 푸바오는 아직 무사와요....😢
이제야 딸 푸바오를 발견한 먹깨비 엄마 아이바오!
먹던 걸 내려놓고 곧장 푸바오에게 가는 중ㅋㅋ
괜찮으니까 나와보라고 안심시키는 듯
바로 앞에 밥 먹으면서 푸바오가 나오길 기다려준다ㅠㅠ❤️
역시 이뻐이뻐 아이바옹ㅠㅠ❤️❤️
(참고로 이때는 아이바오도 푸바오를 낳고
오랜만에 방사장에 나왔던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푸바오가 계속 낯설어 해서
결국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버림..😭
안에서 겁먹은 푸바오를 달래주고 온듯
다시 밖으로 푸바오 데리고 나온 아이바오는
"푸바오, 괜찮아. 여기는 푸바오랑 엄마의 보금자리야.
기억해. 무슨 일 생기면 엄마랑 할아버지가 푸바오를 지켜줄 거야."
아직 세상이 낯선 푸바오를 위해 잠깐 땅 냄새라도
맡게 해주면서 곧바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본 아빠 러바오..
...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