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30~34세)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녀를 갖지 않거나 출산을 뒤로 미루는 여성이 증가한 영향이다. 당장은 긍정적 현상이다.
다만 30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가 저출산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경제·사회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일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의 배경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30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가 저출산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경제·사회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일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의 배경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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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5533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