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남현희&전청조 단독 인터뷰 한 여성 조선 기자 취재기
73,020 441
2023.10.27 21:11
73,020 441

https://youtu.be/k5bBaPNfTcU?feature=shared

 

1. 남현희: 8월에 이혼+열애 사실 공개

>여성조선에서 근황 인터뷰 요청
>남현희측 관계자 (이 모 실장이라고 했는데 추후 확인하니 전청조였음)가 기자에게

"남현희 대신 남현희와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인터뷰하는 건 어떠냐? 남현희를 부정적인 여론에서 보호하고 싶다."

>다시 관계자(이 모 실장=전청조)가 연락와서 "남성분 혼자 진행하는 것보다 둘 동반으로 진행하는 게 어떠냐?"

>얼굴이나 실명 비공개 등 제외해달라는 부분 없었음

 

2. (재벌 3세라는 표현?) 

인터뷰 전에 주고 받은 메일에 "안녕하세요. 남현희 씨 남자친구로 큰 주목을 받게 된 모 그룹 모 회장의 장남 전OO이라고 합니다."

 

3. (IT 전문가, 돈이 많다.. 직업이나 사업 등 인터뷰에서 그런 내용을 말 하지 않았나?)

했다.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 인터뷰 도중, 인터뷰 이후에도 의심되는 정황히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도를 하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최초 보도에서 제외했다.

 

4. (I am 신뢰, 인터뷰 할 때도 영어를 섞어서 썼나?)

최초 인터뷰 때는 영어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 모 실장과 전씨와 많은 통화/문자를 했는데 통화 중에 영어를 쓴 적이 있다.

딱 한 단어만 쓰는데 "Anyway". 설명을 하다 막힐 때는 "Anyway"라는 단어를 쓴다.

 

5. (인터뷰 할 때도 경호원 있었나?) 그렇다. 경호원 한 명 있었다. 

6. (인터뷰 한 번 했나?) 전씨를 만난 건 세 번이다. 시그니엘 안에서도 봤다. 집 안에도 경호원 있었다. 

7. (경호원 태도, 경호원을 대하는 태가 어땠나?) 경호원은 전씨에게 깍듯한 태도였다. 전씨는 경호원을 부를 때 (호칭 대신) 손짓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었다.

 

8. (부를 암시하는 말도 했나?)

전씨 "지금 차가 주차되어 있는 게 뭐가 있지? 

경호원 "뭐뭐뭐뭐가 있습니다."

전씨 "그럼 지금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차가 뭐지?

경호원 "뭐 입니다."

전씨 "(기자를) 포OO로 모셔다 드려라." 

 

9. (인터뷰때 둘의 분위기 어땠나?) 여느 사랑하는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고, 사진 찍을 때 옷깃을 서로 만져준다거나.

 

10. (후속보도 중 주민등록증 2개 관련-, 남성 주민등록증 실물 봤나?)

성별 논란 이후 기자가 "제 눈으로 봐야겠으니 신분증 보여달라"고 요구함 

전씨 "현재 가지고 있지 않으니 사진 찍어둔 것을 보여주겠다. 1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남자입니다."

 

11. (인터뷰 이후 이런 논란이 발생될 것을 알았나? 이유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인터뷰 사전 준비/도중 등에서 의심되는 정황이 많았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7 00:08 12,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23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19:12 8
2585922 기사/뉴스 네이버, 계엄일 트래픽 1320% 폭증하자 ‘셧다운’ 1 19:11 189
2585921 기사/뉴스 [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19:11 142
2585920 이슈 엄마 화병 근황...jpg 19:11 403
2585919 유머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방탄 진 군생활 5 19:11 410
2585918 이슈 김명신이 성형외과 방문했다고 보도 나오자 경호처에서 병원 출입 차량 명부 가져갔다는 제보 15 19:10 1,099
2585917 이슈 헌재에 편지 쓰는 덕들 3 19:09 548
2585916 이슈 사육사 분들이랑 노는 홍콩 오션파크 아기 판다 쌍둥이 🐼 2 19:07 561
2585915 기사/뉴스 트럼프 여파…월마트도 다양성 정책(DEI) 축소 2 19:07 202
2585914 이슈 지하철에서 아내랑 통화하면서 싸우는 옆자리 남자...twt 1 19:06 1,199
2585913 이슈 개웃겨서 63728나번 돌려보고 직접 찾아온 원피스쌍욕아재 출처 (💙아군주의💙) 18 19:06 485
2585912 유머 [전할시] 애착 할부지 강바오 안고 안놔주는 루랑둥이 루이바오💜🐼 16 19:06 745
2585911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동참… 자사주 6% 소각, 2.3조원 배당 19:06 99
2585910 이슈 🎄메리퇴진 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 - 다시 만들 세계 🪇 출연: 하림, 416합창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세여울, 김유진, 퀴어 페미니스트 댄스 공간 루땐 7 19:06 341
2585909 이슈 세계 남녀평등 1위를 달리는 아이슬란드의 현상황 13 19:05 1,992
2585908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0 19:04 807
2585907 이슈 HELLO, NEW SANTA | Epilogue ‘썰매를 타고 밀리는 기분’ 19:04 86
2585906 이슈 송민호 군복무 이슈관련 남초여초 공통된 의견 54 19:04 3,717
2585905 이슈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연금 근황 . jpg 8 19:03 996
2585904 이슈 한국남성 자아분열 시리즈 14 19:0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