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스타 남현희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려다가 들통난 전청조가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하 '데이팅 앱')에 올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전청조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사기를 벌여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전청조가 데이팅 앱으로 남자 꼬실 때 썼던 프로필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전청조는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데이팅 앱을 통해 남자를 유혹한 전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 전청조는 쇄골을 드러낸 사진에 타투를 보여주며 여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전청조는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데이팅 앱을 통해 남자를 유혹한 전적이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제공: 위키트리
전청조는 앳된 얼굴로 캡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 제공: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