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후이 지파아아아아압!!!!!!
오늘은 너희들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전래동화 한 편을 언니가 읽어주게따
제목은 ‘금토우 은사과’
옛날 옛적 판다가 곰방대피우던 시절
착한 서리꾼 한 마리가 살아써요
어느 날 서리꾼은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서리를 하러 대나무숲으로 갔답니다
한참 서리를 하던 도중 그만 실수로 대나무 하나를 연못에 빠뜨리고 말아써요
서리꾼은 크게 슬퍼하며 대나무를 찾기 시작해써요
그 때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서리꾼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저는 대나무 서리꾼인데 서리를 하다 실수로 연못에 대나무를 빠뜨리고 말아씀니다 이 대나무가 없으면 저랑 엄마는 쫄쫄 굶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대나무를 찾아주마”
산신령은 연못 속으로 사라져써요
얼마 후 산신령이 나타나 서리꾼에게 물었어요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크흡 저건 마싯는 워토우.. 아 안돼 저건 내것이 아니야)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으로 사라졌어요
잠시후
“그럼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존맛탱 사과쟈나..!! 하지만 저것도 내가 찾던 대나무가 아니야)
“아닙니다”
“그럼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녜 맞습니다”
산신령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너는 참으로 정직한 서리꾼이구나. 너의 정직함에 감동받아 상으로 이 세가지를 모두 너에게 주도록 하마. ”
정직한 서리꾼은 세 가지 모두 받아 집으로 돌아갔고 엄마와 함께 대나무, 워토우, 사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 아주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여찌?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을 말해보거라
서리꾼인데 어뜨케 정직할 수가 이떠?? 언냐 그 책 사기당한거야 가따 버려!!!!!
왜 엄마랑 나눠먹지? 혼자 먹으면 내가 다 머글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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