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푸바오 : 언니노릇 힘들댜아아악!!!!!!!!!!!!!!
42,713 221
2023.10.27 15:06
42,713 221

루이 후이 지파아아아아압!!!!!!

 

ZoudhK

오늘은 너희들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전래동화 한 편을 언니가 읽어주게따
제목은 ‘금토우 은사과’
 
 


hPyxxi

옛날 옛적 판다가 곰방대피우던 시절
 
 
 
kOPAMA
착한 서리꾼 한 마리가 살아써요
 
 


WnzBfl

어느 날 서리꾼은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서리를 하러 대나무숲으로 갔답니다

 




IFrjDf

한참 서리를 하던 도중 그만 실수로 대나무 하나를 연못에 빠뜨리고 말아써요

 

 

 

cchGXR

서리꾼은 크게 슬퍼하며 대나무를 찾기 시작해써요

 

 


OGBjiS

그 때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서리꾼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XofWxa

“저는 대나무 서리꾼인데 서리를 하다 실수로 연못에 대나무를 빠뜨리고 말아씀니다 이 대나무가 없으면 저랑 엄마는 쫄쫄 굶게 됩니다”
 
 


OGBjiS

“그렇다면 내가 대나무를 찾아주마”
산신령은 연못 속으로 사라져써요
 
 
 
 
 
얼마 후 산신령이 나타나 서리꾼에게 물었어요
 

XpqUZf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hrnPPW

(크흡 저건 마싯는 워토우.. 아 안돼 저건 내것이 아니야)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으로 사라졌어요
잠시후


FhJNjj

“그럼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iDyeuP

(존맛탱 사과쟈나..!! 하지만 저것도 내가 찾던 대나무가 아니야)
“아닙니다”
 
 
 

YfHMfS

“그럼 이것이 너의 대나무냐?”
 
 
 


LUDybW

“녜 맞습니다”
 
 
 
산신령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OBafpm
“너는 참으로 정직한 서리꾼이구나. 너의 정직함에 감동받아 상으로 이 세가지를 모두 너에게 주도록 하마. ”
 
 


BuFvFr

정직한 서리꾼은 세 가지 모두 받아 집으로 돌아갔고 엄마와 함께 대나무, 워토우, 사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hCqXpL

자, 아주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여찌?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을 말해보거라
 
 
cgNSKN
서리꾼인데 어뜨케 정직할 수가 이떠?? 언냐 그 책 사기당한거야 가따 버려!!!!!
 
 
 

GTmlXu

왜 엄마랑 나눠먹지? 혼자 먹으면 내가 다 머글 수 있는데?
 
 


KLHyqK

..........
 
 




jJGxOL

언니노릇 힘들댜아아악!!!!!!!!!!!!!!
 
 
ㅊㅊ바오패밀리갤러리 
 
 
 
 
울 루후 성격 주관 확실해서 우리 푸야가 고생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38)
댓글 2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63 00:09 10,0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6,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6,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5,9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3,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3,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7,4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293 이슈 여자 양궁 한국 금메달 소식을 본 태국인들 반응 1 17:47 298
2468292 기사/뉴스 [단독]경찰청장 칭찬한 '세관마약 수사'…"용산 심각" 발언 후 외압 17:47 30
2468291 기사/뉴스 오윤아·예지원·이수경, 공개 연애 도전 ('여배우의 사생활') 1 17:46 176
2468290 기사/뉴스 "외제차 대신 중고차" 2030 돌변…욜로 가고 '요노' 왔다 3 17:45 274
2468289 기사/뉴스 [1보] '정산 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법원에 기업회생신청 21 17:42 1,222
2468288 기사/뉴스 13년 만에 또 살인…모텔 업주 둔기로 때려 죽인 60대 현장 검증 5 17:42 334
2468287 이슈 [KBO] 박건우 정밀 검진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6주 소견 1 17:42 174
2468286 이슈 [KBO] 엔씨 박건우 오른쪽 척골 골절 및 손목인대 손상, 6주간 고정치료 진행예정 20 17:38 1,009
2468285 유머 테무에서 앙상블 샀다는 시카고 근황.ytu 19 17:38 2,085
2468284 이슈 많이들 모를 거 같은 특이한 칫솔 사용법 1 17:37 1,531
2468283 이슈 올림픽 콘텐츠 도배 와중에...뜻밖의 한국 검색폭발인 중국 69 17:35 7,454
2468282 기사/뉴스 다 먹은 옥수수 속대, 카페 화분에 심고 사라진 '진상손님' 14 17:33 2,640
2468281 이슈 현재 대회중인 여자축구 대회 근황.jpg (폭염으로 경기 미뤄지는중) 2 17:33 1,167
2468280 기사/뉴스 인천 빌라 주차장서 SUV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7 17:31 1,030
2468279 이슈 DKZ 재찬 X 이채연 Don't 챌린지 12 17:30 595
2468278 유머 다시봐도 웃기는 러바오 + 송바오 16 17:29 2,050
2468277 이슈 파리올림픽 농구 경기에서 남수단 국가연주 잘못 내보냄 20 17:29 1,985
2468276 이슈 진종오 페이스북(국대 해설 해명) 334 17:29 23,908
2468275 이슈 보넥도 성호 멤트 업로드 (feat. 크롭티) 3 17:28 455
2468274 기사/뉴스 김정은 검색하다 알게된 북한 홍수 피해 현장 80 17:24 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