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1289?sid=100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토지, 건물, 예금 등 보유 재산으로 6억9천345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전자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94명의 수시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지난 7월 3일 취임한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먼저 강원도 횡성군 임야(5천만원)와 평창군 소재 전답(9천275만원) 등 토지 실거래가로 1억4천275만원을 기재했다.
또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과 상가를 합쳐 건물 재산 4억6천400만원과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천299만원), 예금 자산 1억6천537만5천원도 함께 신고했다.
전체 재산에서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 진 금융 채무(1억1천166만5천원)를 빼면 장 차관의 순수 재산은 6억9천345만원이다.
채무 제외 순자산 6억 9345만원
차관급 공무원(1급 공무원보다 위고 장관 바로 아래임)이라 의무적으로 재산 공개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