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이선균 협박범 은신처에 대마 재배 정황
88,139 245
2023.10.26 19:39
88,139 245

이번 사태의 출발은 배우 이선균씨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돈을 뜯어낸 유흥업소 여실장이 붙잡히면서 부터입니다.

이 여실장은 지인의 오피스텔에 머물다가 검거됐는데요.

경찰은 검거 당시 이 오피스텔에선 대마를 발견했고, 이곳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기자]


sDSlIu

서울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마약 관련 첩보를 입수한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관들이 이곳 오피스텔에서 잠복 수사에 나선 건 지난 주 18일.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A 씨가 이곳에 있는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혐의입니다.

특히 배우 이선균 씨가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지목된 곳도 A 씨의 서울 자택입니다.
 
이 씨와 수십차례 전화 통화하고 이 씨를 협박해 3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도 수사 선상에 올라있습니다.


xpPZof

A 씨는 이선균 씨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진 자택이 아니라, 제3의 장소인 지인의 오피스텔에 머물고 있던 중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오피스텔에서 마약 투약과 재배 의심 정황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당시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대마가 발견됐습니다.

KTMmbM

대마를 흡입할 때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리 파이프와 함께 방 안에는 '식물 재배기'도 있었습니다.

대마를 직접 재배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입니다.


ckcxng

A 씨는 "지인이 상추를 재배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aver.me/xiwwXrFk


상 ㅋㅋㅋㅋㅋㅋ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4 00:08 10,9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589 이슈 현재 경찰청장 직무대행 왈: "남태령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사과할 단계 아니라고 생각한다" 6 14:46 231
2585588 이슈 콩콩밥밥 티저 예고편! 1 14:45 296
2585587 정보 갤럽 2024년 올해의 가수 11위~22위까지 3 14:44 315
2585586 이슈 2024년 갤럽에 없는 부동의 연간 1위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10 14:44 388
2585585 기사/뉴스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 21 14:44 1,239
2585584 정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제 9조(허가취소) 9 14:43 891
2585583 정보 오퀴즈 14시 정답 4 14:42 117
2585582 이슈 NCT 지성 chicmagazine 2025년 1월호 화보 3 14:41 188
2585581 이슈 머리숱의 빈부격차 8 14:41 906
2585580 기사/뉴스 한덕수 포함 내란동조 국무위원 한꺼번에 날릴수 있는 이유 48 14:41 2,212
2585579 기사/뉴스 인권위 “산불 현장 출동 시 여성 소방관 배제는 ‘성차별’” 1 14:40 230
2585578 이슈 갤럽 30대 이하 올해의 가수와 가요 모두 5위안에 들어간 가수들 22 14:38 1,284
2585577 이슈 10위권 외 그룹은 세븐틴(3.4%), (여자)아이들(3.2%), 악뮤(3.1%), 성시경(2.5%), 지코(2.5%), 비비(2.4%), 지드래곤(2.3%), 르세라핌(2.2%), 잔나비(2.1%), 트와이스(2.0%), 엔시티(1.7%), 태연, 이클립스, 이영지(이상 1.5%)까지 총 14명/팀이다. 29 14:38 1,165
2585576 이슈 강남 신생아 케어 도우미 월급 36 14:37 3,109
2585575 유머 최소 3선, 정치경력 18년의 짬빠를 가진 18살 성다수자 비장애인 남학생의 자유발언 22 14:37 1,681
2585574 유머 강훈의 감사인사를 받은 태연의 답변..jpg 11 14:37 1,726
2585573 이슈 엄태구 <바자> 1월호 화보 14:36 382
2585572 정보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 공식 티저 예고편 7 14:35 566
2585571 기사/뉴스 신예 버추얼 보이그룹이 온다…스킨즈, 2025년 데뷔 예고 16 14:35 776
2585570 이슈 데뷔한지 만 9년만에 처음으로 갤럽에 이름 올린 데이식스 8 14:35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