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점점 심각해지는 일본 곰출몰 사태 근황
67,821 301
2023.10.26 18:17
67,821 301

JeMXJr

 

최근 연일 일본을 뒤흔들고 있는 곰출몰 사태

 

원인은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곰들이 먹이를 찾아 넓게 이동하면서 발생중이라고 추측.

 

개체수도 코로나 시기 이후 계속 늘어나서 현재는 작년의 2배 이상의 곰들이 서식중

 

 

 

NJINbz

gkMENX

btvqWB

올해에 목격정보만 수천건, 피해자는 200명을 향해서 가까이 가고 있는 중

 

 

 

VOSBmq

이것도 처음에는 산에서 도로에 내려온다 수준이였는데

 

 

 

voIbyg

역에서 수킬로 밖에 떨어지지 않은 도심지인 아키타 시내에서도 곰이 목격되는등 점점 범위가 넓어짐

 

 

 

XBNfFc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원래 곰이 서식하지 않던 지역에서도 목격이 시작되고 있는데

 

본래 위짤에서 표시된 곳들이 일본에서 곰이 서식하는 지역이였지만

 

 

zenxGZ
tqaiDO

약 100년전에 곰이 사라진 이즈반도 지역, 그것도 최남단 가와즈에서 곰이 발견되어

 

일반적으로 곰출몰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곰과 마주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 중

 

 

 

ciEpAx

한편 구제를 위해 곰 발견시 대처법 배포나 사냥 포상금 등으로 방제를 시작했는데 이게 

 

곰을 사냥했다니까 "곰을 왜 죽이냐","불쌍하다" / 곰을 포획하니까 "왜 안 죽이냐", "옆동네는 죽이던데" 식의 악성 항의전화가 쇄도하여

 

현지사가 계속 이러면 공무집행방해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하는 대환장 사태도 발생

 

목록 스크랩 (0)
댓글 3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7 00:08 12,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7,2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3,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6,1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10 이슈 세계 남녀평등 1위를 달리는 아이슬란드의 현상황 19:05 0
2585909 이슈 돌고래유괴단 X 에스파 카리나 HELLO, NEW SANTA | Epilogue ‘썰매를 타고 밀리는 기분’ 19:04 4
2585908 기사/뉴스 뉴욕 지하철 '방화 살인'…"잠든 여성에 불 붙이고 지켜봐" 1 19:04 40
2585907 이슈 HELLO, NEW SANTA | Epilogue ‘썰매를 타고 밀리는 기분’ 19:04 21
2585906 이슈 송민호 군복무 이슈관련 남초여초 공통된 의견 1 19:04 513
2585905 이슈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연금 근황 . jpg 3 19:03 336
2585904 이슈 한국남성 자아분열 시리즈 19:03 400
2585903 정보 네이버페이10원+스토어 알림받기 추가 100원 20 19:01 747
2585902 이슈 추미애: 이 HID가 무기 들고 언제 어떻게 할지 몰라요. 아마 무기도 다 회수 안 됐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출퇴근 시에 어디 이동 시에 몸조심해야 됩니다. 26 19:01 1,075
2585901 기사/뉴스 노상원 점집 수차례 찾아가서 김용현 배신할까 다시 청와대 들어갈수있나 가담 했던 군인들 사주도 봤다함 22 19:00 925
2585900 이슈 넷플릭스 1월 업데이트 라인업 3 19:00 565
2585899 이슈 계엄 당일 성형외과에 있었던 쥴리 6 19:00 1,440
2585898 이슈 문세윤 마스크를 쓴 김민경.jpg 12 18:58 1,420
2585897 이슈 [속보]경찰 “김용현 전 장관 접견 조사 시도했으나 거부 당해” 27 18:57 875
2585896 이슈 2024년 데뷔한 걸그룹 (총 28그룹).jpg 3 18:57 423
2585895 이슈 [단독] 윤 결심실 20여분 머물러 ’2차 계엄 시도‘ 의혹 살피는 검찰 1 18:56 1,072
2585894 이슈 굥 찍힌 벙커 cctv 확보, 하고자 하는 바 못 이뤘지만 수고했다는 녹취 확보 62 18:55 3,581
2585893 기사/뉴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18:55 95
2585892 이슈 27년 만에 버스 노선 개편하고 개판난 울산 시내버스.jpg 9 18:54 905
2585891 이슈 올해 결혼한 일본 주요 유명인사들 14 18:5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