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전청조 논란에 칼 빼 들었다…“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공식]
44,474 146
2023.10.26 12:33
44,474 146

kbZoLM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그룹 파라다이스가 전청조 논란에 칼을 빼 들었다.

26일 오후 파라다이스 측은 “최근 전청조와 관련 보도된 기사를 통해 당사에 대한 근거없는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게시되면서 당사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청조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엄중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전청조는 지난 2019년 6월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인데 취업시켜주겠다”며 7200만 원을 받아내고 1인 2역으로 외국 취업 프로그램 알선자와 운영자인 척하며 68만 원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사기 행각을 벌였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라면서도 “피고인은 다수의 피해자를 속여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편취해 죄책이 매우 무겁고 대다수 피해자에게 피해를 갚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하 파라다이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홍보팀입니다.

최근 전청조氏 관련 보도된 기사를 통해 당사에 대한 근거없는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게시되면서 당사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전청조氏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엄중하게 법적 대응 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기자님들께서는 당사와 관련하여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당사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는 과도하고 자극적인 보도 또한 삼가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9945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71 00:08 10,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5,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590 정보 정호영 경찰청장 직무대리) 남태령 사건 사과할 단계 아니야 12 14:47 307
2585589 이슈 현재 경찰청장 직무대행 왈: "남태령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사과할 단계 아니라고 생각한다" 35 14:46 689
2585588 이슈 콩콩밥밥 티저 예고편! 3 14:45 391
2585587 정보 갤럽 2024년 올해의 가수 11위~22위까지 6 14:44 444
2585586 이슈 2024년 갤럽에 없는 부동의 연간 1위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18 14:44 526
2585585 기사/뉴스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 35 14:44 1,627
2585584 정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제 9조(허가취소) 9 14:43 1,014
2585583 정보 오퀴즈 14시 정답 4 14:42 132
2585582 이슈 NCT 지성 chicmagazine 2025년 1월호 화보 3 14:41 212
2585581 이슈 머리숱의 빈부격차 10 14:41 1,022
2585580 기사/뉴스 한덕수 포함 내란동조 국무위원 한꺼번에 날릴수 있는 이유 55 14:41 2,489
2585579 기사/뉴스 인권위 “산불 현장 출동 시 여성 소방관 배제는 ‘성차별’” 1 14:40 254
2585578 이슈 갤럽 30대 이하 올해의 가수와 가요 모두 5위안에 들어간 가수들 23 14:38 1,345
2585577 이슈 10위권 외 그룹은 세븐틴(3.4%), (여자)아이들(3.2%), 악뮤(3.1%), 성시경(2.5%), 지코(2.5%), 비비(2.4%), 지드래곤(2.3%), 르세라핌(2.2%), 잔나비(2.1%), 트와이스(2.0%), 엔시티(1.7%), 태연, 이클립스, 이영지(이상 1.5%)까지 총 14명/팀이다. 32 14:38 1,216
2585576 이슈 강남 신생아 케어 도우미 월급 37 14:37 3,260
2585575 유머 최소 3선, 정치경력 18년의 짬빠를 가진 18살 성다수자 비장애인 남학생의 자유발언 24 14:37 1,828
2585574 유머 강훈의 감사인사를 받은 태연의 답변..jpg 12 14:37 1,829
2585573 이슈 엄태구 <바자> 1월호 화보 14:36 409
2585572 정보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 공식 티저 예고편 7 14:35 593
2585571 기사/뉴스 신예 버추얼 보이그룹이 온다…스킨즈, 2025년 데뷔 예고 16 14:35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