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은 26일 "르세라핌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김채원은 오는 11월 1일에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명단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논란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33994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마약 투약 루머를 일축하고 복귀를 알렸다. 김채원은 A형 독감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활동을 잠깐 중단한 상태였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던 김채원은 연예계 마약 파문으로 돌고있는 루머에 본인의 이름이 올라오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전날 유명 걸그룹 멤버와 배우 등이 마약 의혹으로 내사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경찰이 이선균과 지드래곤 외 입건된 연예인을 밝하지 않았음에도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메신저와 SNS 등을 통해 퍼졌다. 유명 걸그룹 멤버가 김채원이라는 의혹도 함께 돌아다녔다.
관련 루머를 접한 소속사 측은 관련 루머를 접한 뒤 여러 차례 본인에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김채원의 활동 복귀 공지도 오늘 올라갈 계획이 아니었으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질까 우려해 공지 일정을 앞당겼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2523?serial=19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