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구마사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신부님 jpg
65,034 404
2023.10.26 08:03
65,034 404

ZbojZV

BtSfYP

김웅렬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우리나라에서
수면 위로 드러난 구마사제 중 거의
유일한 분인데 이미 현역 신부님에서 은퇴한

분이시고 나이 때문에 구마사제 일도 그만 두신지
좀 되셔서 구마사제였음을 숨길 필요가 X



말 엄청 잘하셔서 강론으로도
유명해서 유튜브에 강의영상도 존많

우리나라 구마 소재 영화인
검은사제들과 사자에 자문으로
도움 주었다하며

신부님 말씀으로
검은사제의 영신이 몸에 들어간
악령 정도는 실제로 치면
하급 악령 수준이고
(예?)

영화상 나오는 구마 장면보다
실제가 10배는 더 무섭고 위험하다함



신부님 일화 중에

감곡 매괴성당에 부임해 계실 때
거기가 빚더미라 도저히 견딜 여력이
안되서 부임하는 신부마다 두손두발
다 들고 나가떨어지고 신부님도
그곳을 포기하고 가려고 짐을 싸던 중

너마저 나를 버리려 하느냐?
라는 음성을 듣고
30억이 넘는 그 성당의 빚을 본인이
노력해서 근 1년 반만에 다 갚고
성당을 떠날 때 그 성당을 몇억의 흑자
성당으로 만들고 떠나셨다고 함

(신부님들은 몇년 단위로 성당을 옮겨
다니며 생활함 like 공립학교 교사들처럼)



그 외

우연히 산에서 만난 무속인 신 퇴치해주고
졸지에 백수 된 그 무속인 다른 성당
사무장으로 취업 시켜 준 썰 등이 유명함

 

(수정: 우연히 만난거 아니고 샤머니즘

관련 논문 쓰다가 계룡산에서 유명한

굿판이 열린다고해서 보러 갔다가 생긴 일이라고 함)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thy7&logNo=222120104125&parentCategoryNo=&categoryNo=8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여기 링크 들어가서 읽어봐 ㅋㅋ

 



+ 빚은 신부님이
전국으로 강연 다니면서
후원 받고 성물 제작해서
팔고 그런식으로 갚으셨다 함

 

+ 성물은 일종의 성당에서 파는 기념품 같은것데

묵주나 성모상, 십자고상, 묵주팔찌, 종교서적, 양초 등등

이런걸 파신거!

성물이라 하니까 잘모르는 비신자들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비범한 성물같은 거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닙니다~

 


KrdIHm

보통 성물방의 모습

 

 

그리고 하나 더 풀어보는 신부님 썰

 

지방 갈 일 있어서 KTX 탔는데

딱봐도 옆자리가 무속인이더래 그래서

속으로  기도하면서 가고 계셨다 함

무속인이 옆자리에서 땀 삐질삐질 거리면서

그러다가 신부님 보고

아저씨 기쎄네? 하더니

뭐하는 양반이냐고 물었다고

 

천주교 신부라고 하니까

아이 어쩐지... 하더니만 무속인이

일어나서 뒤에서 서서 갔다고 함

신부님이 마음 쓰여서 내가 서서 갈테니

앉아서 가시라고 하니까 됐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거절했다고..

 

 

+

 

또 그리고 구마사제가 비밀리에 활동하는 이유는

신분 노출이되면 온갖 악령들이 다 달라 붙으려고 올듯

 

(검은 사제들에서도 강동원이 뭐 실수하니까

김윤석이 악령이 너 눈치챘다 이러잖아 그런 거인듯)

 

여기저기 얼굴 팔리면 당연

구마사제 일 하기 힘들테고

뭐 신부님들이나 측근들 사이에선 다들 알겠지만

그냥 떠벌떠벌 내가 구마사제요~~~~~

하고 그러고 다닌다는 게 아니라는 뜻

 

 

 

신부님이 예전에 초딩 어린아이한테

씌인 악령 구마 할 때가 제일 힘들었다 함

너무 강력해서 뒤로 날라갔다고 신부님이..

 

 

 

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

신부님이 직접 하신 이야기들임!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22273?svc=cafeapp 

목록 스크랩 (75)
댓글 4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82 00:08 10,8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5,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6,9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4,5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2,9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6,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1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539 이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요 표 특이점 ㅋㅋㅋㅋㅋㅋ(뉴진스&아이유) 14:17 33
2585538 정보 백남기 농민 살수차 영상. 어느정도였길래 사람이 죽어갔는가.. 4 14:16 334
2585537 이슈 케플러 한국콘서트 개최알림💜 2 14:14 358
2585536 기사/뉴스 안재홍, '시그널2' 합류하나.."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1 14:14 233
2585535 이슈 판) 안녕하세요 강남 의대생 교제 살인 사건 피해자의 친언니입니다 4 14:14 704
2585534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 동대구역광장 설치 반대”… 시민단체 등 반발 17 14:12 559
2585533 이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최근 18년간 추이 포함 82 14:10 2,639
2585532 기사/뉴스 참극이 된 자선행사...음식 받으려다 48명 압사 9 14:10 2,585
2585531 정보 카와시마 우미카 & 수영 선수 나카무라 카츠미 결혼 보고 7 14:10 1,134
2585530 이슈 전봉준투쟁단·전농에서 보낸 감사 메시지! 44 14:09 1,991
2585529 유머 오늘도 사이좋은 이재명과 체포명단 메이트들 22 14:08 3,026
2585528 유머 민주화운동권세대와 우리세대 젊은이들을 비교했을 때 우리쪽이 겁나 열등한 점 15 14:08 1,172
2585527 기사/뉴스 [단독] ‘대치동 일타강사’ 글로리아쌤, 악성 댓글 혐의 11명 고소 6 14:07 1,298
2585526 기사/뉴스 30초 만에 여중생 숨졌다…日 경악한 '맥도날드 살인범' 정체 21 14:06 2,966
2585525 기사/뉴스 '전기 끊겨 화롯불'로 한파 견딘 60대…충북 단양군 긴급 구출 10 14:05 1,192
2585524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석열 탄핵 변론준비기일, 27일 그대로 진행" 120 14:05 4,062
2585523 유머 머리 커트위해 턱을 내어준 펭수 25 14:04 1,434
2585522 이슈 이재정 의원: 이소영의원하고 연락을 해서 남태령에서 가장 가까운 남부권 의원이고 둘 다 변호사 출신이니까 현장 대응이 빠르겠다 싶어서 가자 했죠. 오히려 경찰이 위법한 행동을 한거에요. 27 14:04 2,409
2585521 이슈 강릉시민들은 저게 진짜 괜찮아요? 139 14:02 12,934
2585520 이슈 [2024 MBC 가요대제전 2차 티저] 영원한 K-POP 워너비 윤아와 열 번째 만남!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해 주실 거죠?” 9 14:02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