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성폭력 가해자가 일하던 펜싱 아카데미 대표의 말
98,190 133
2023.10.24 02:22
98,190 133

[A양 어머니]
"○○○ 대표가 단 둘이 아이랑 얘기를 할 때, 아이가 대표한테 수석 코치가 자기를 '안고 만졌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표는 A양에게 피자를 사 먹였을 뿐 사실관계 확인이나 분리 같은 보호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피해 B양 아버지]
"남의 아이는 성폭행을 당하든 성추행을 당하든 전혀 관계없이 SNS에 정말 역겨운 글들이….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 거죠. 정말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대표는 해당 코치가 부인했고 증거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혹시 '이런 이런 사실이 있었냐 집에 불렀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만졌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그러지 않았으니 믿어달라고요."

피해 학생에게 또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라고 했는데 그 뒤로 얘기가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그 아이의 말을 제가 100% 다 믿을 순 없잖아요. 네 말이 사실이면 녹음해라. 그리고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즉각 말해라. 그런 것들을 말했는데 그 뒤로는 얘기가 없었어요."

알고도 방치한게 아니란 겁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2757&utm_content=related-news-follow

목록 스크랩 (1)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239 00:07 5,2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1,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6,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1,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9,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2,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9902 이슈 하락장 때 비웃음 당했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근황.jpg 09:15 9
2509901 이슈 원영이는 진짜 사람 아니에요 - 알아줘서 고마워 09:11 290
2509900 기사/뉴스 ‘가왕’ 조용필 11년 만에 컴백…10월22일 정규 20집 나온다 6 09:11 138
2509899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 발탁 4 09:09 474
2509898 기사/뉴스 [단독] 비행기 입구서 좌절하는 장애인들…인천공항도 리프트 '0대' 11 09:09 577
2509897 유머 강아지유치원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강아지의 모습🥹 5 09:09 682
2509896 이슈 <모아나 2> 새 예고편 & 포스터 09:09 301
2509895 유머 민영화 순조롭게 하는 법 9 09:07 647
2509894 이슈 푸바오 대포짤 없던 시절 20 09:07 828
2509893 이슈 아기 판다의 방구 냄새를 맡은 엄마 판다의 반응 🐼 8 09:05 856
2509892 유머 같은 소속사 SM에서 데뷔 예정이던 후배 데뷔곡 가져간 에스파 51 09:01 3,937
2509891 기사/뉴스 이나은이 피해자?…에이프릴 관계자 "이현주, 괴롭힘 없었다" 주장 39 09:01 1,685
2509890 이슈 아일릿, 프랑스 파리도 은혜롭게 물들이다 14 08:58 1,296
2509889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승인 불허…홍명보 선임, 다시 공정한 절차 거쳐야" 7 08:58 760
2509888 이슈 'MZ성지' 더현대, 이번엔 부산에 건립 추진 7 08:57 471
2509887 기사/뉴스 [날씨]동해안 비·내륙 소나기…당분간 한낮 더위 이어져 2 08:56 260
2509886 기사/뉴스 '베테랑2', 개봉 15일째 600만 관객 돌파 8 08:55 413
2509885 유머 딸꾹질하는 후이바오🐼 9 08:55 1,210
2509884 기사/뉴스 배우 김우석 11월 4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합격" 9 08:54 1,515
2509883 이슈 닌텐도가 골수까지 싹 빨아먹고 있는 게임회사.jpg 11 08:54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