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배우 이선균을 내사 중인 인천경찰서 측이 "아직 소환 계확이 없다"고 밝혔다.
인천서 마약범죄수사계 계장은 22일 티브이데일리에 "내주 혹은 다음 주 이선균을 소환 조사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압수수색을 한다느니, 언제 출석을 한다느니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현재 이선균을 소환을 검토 중인 단계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도된 것 중에 잘못된 것들이 있다. 이선균이 강남 클럽에서 연예인 지망생과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보도가 됐는데 사실이 아니다. 강남 지역 유흥업소의 직원이 마약을 한 사실이 이선균으로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이선균은 혐의가 확정된 바 없고, 내사 중 의혹을 받는 것일 뿐"이라며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내사 중인 단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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