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고통스러운 낙태 과정을 공개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회고록 '내 안의 여인'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 중이던 당시 임신을 했으나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0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집에서 낙태 수술을 진행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TMZ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가 집에서 낙태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고문과도 같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회고록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가 아기를 원치 않았고 낙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회고록에 "사람들이 이 일로 날 싫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지만 난 아이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 그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나에게만 선택권이 있었다면 결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거다. 그럼에도 저스틴은 너무 확고히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아했다"고 밝혔다.
후략
기사원문 : https://v.daum.net/v/20231021151343552?x_trkm=t
브리트니는 앞으로 행복하기만 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