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44)가 품절남이 됐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최근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다. 루 쿠마가이는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 '인트라퍼스널', '사랑 없는 숲' 등에 출연하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미국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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