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엑소 멤버 세훈, 찬열의 소속사 이적설에 반박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7일 뉴스엔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