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돌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한 가운데 멤버 키나를 제외한 3명의 소송 진행은 계속된다.
피프티 피프티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취하서를 전 제출했다.
이와 관련,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 취하서는 멤버 키나의 항고 취하서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프티 피프티 법률대리인은 스타뉴스에 "키나만 새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하고 "나머지 멤버 3명의 항고 진행은 계속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키나의 항고 취하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31016190858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