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학교폭력 가해 사태 후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수진은 올 가을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수진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를 개설하고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것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동할 준비를 조심스럽게 하고 있어 그의 기지개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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