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MCU 부럽지 않을 '나영석 유니버스' [Oh!쎈 펀치]
26,120 166
2023.10.15 22:39
26,120 166

oSOFRd

여전히 가장 잘 나가는 예능 연출가이자 제작자인 나영석 PD의 세계관은 예능계를 이끄는 ‘큰 손’이다. 방송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유튜브까지 점령했고, 무엇보다 이서진이라는 익숙함에 방탄소년단의 뷔나 배우 김우빈처럼 완전히 새로운 얼굴까지 더해 영리하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종영과 동시에 다음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tvN의 ‘나요일(나영석의 요일)’을 이끌고 있다.


나영석 PD는 ‘1박 2일’을 이후 CJ ENM으로 이적하면서 줄곧 시즌 예능을 제작하면 브랜드화를 시켜왔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꽃보다’ 시리즈를 시작으로, ‘신서유기’, ‘삼시세끼’, ‘윤식당’, ‘알쓸신잡’, ‘출장 십오야’, ‘뿅뿅 지구오락실’ 등 수만은 브랜드들이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숲속의 작은 집’, ‘금요일 금요일 밤에’, ‘여름방학’ 등의 실험적인 시도들도 있었다.


HSxplg


대부분 인기를 끌고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틀어 ‘나영석 세계관’, ‘나영석 유니버스’라는 말이 생겼다. 무엇보다 나영석 PD는 시즌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이서진 같은 그만의 예능 뮤즈를 만들어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굳혔다. 이서진을 시작으로 윤여정, 차승원, 정유미, 박서준 등 예능에서 쉽지 보지 못했던 배우들을 끌어들였다. 똑똑한 선택이었다. 이런 신선한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그의 유니버스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다.


시즌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같은 포맷을 재탕하는 나영석 PD지만 적절한 변주를 통한 확장성은 잃지 않았다. 시즌8까지 이어진 ‘신서유기’ 이후, 이은지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라는 새로운 멤버를 내세운 여자판 신서유기 ‘지구오락실’을 런칭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같은 포맷에 멤버만 바뀌었지만, 멤버 구성에 남다른 눈썰미를 발휘하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지구오락실’은 ‘MZ세대’를 완벽하게 겨냥하며 폭넓은 시청층 확보에 성공하며 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윤식당’의 번외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서진이네’에는 무려 방탄소년단의 뷔를 참여시켜 화제성을 잡기도 했다. 적절하고 영리한 변주였다.


GhdudW


최근 TV 예능보다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튜브에서도 나영석 사단의 진가가 발휘된다. 주로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나영석 유니버스 멤버들과 함께 하는 유튜브 코너에서는 가만히 앉아 PD, 작가들과 수다 떠는 상황만으로도 인기나 화제성을 잡을 수 있었다. 또 과거 프로젝트 중 시청자들이 성원했던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유튜브에서 론칭하며 새로운 시도를 더하기도 했다. ‘나영석 유니버스를 확장하기에 더 없이 좋은 포맷이었다.


fwCZNK


그리고 나영석 PD는 최근 론칭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을 통해 다시 한 번 세계관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등 나영석 유니버스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들로 신선함을 추가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네 명을 섭외하며 이들의 사적 케미에 초점을 맞춘 것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나영석 PD다운 똑똑한 시도였다. 또 동시에 ‘서진이네’ 멤버들과 다시 만나 2부작 스페셜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을 제작하며 시즌2의 큰 그림을 그리는 듯 했다. MCU 부럽지 않게 확장되는 ‘나영석 유니버스’다.


https://v.daum.net/v/20231015221924008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102 00:05 4,62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39,7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77,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75,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92,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6,4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2,8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7 20.05.17 8,873,4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8,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477 정보 🍀9월 15일 별자리/띠별 운세🍀 1 08:01 41
3158476 정보 네이버페이12원 2 08:01 94
3158475 이슈 소연 - 퇴사할게여, 멜론 TOP100 순위 9위(피크) 08:00 38
3158474 이슈 다이소 추석 준비템 개존예 08:00 200
3158473 유머 잡으려니까 승질내는 밥많은 스시 07:58 171
3158472 유머 군대간 남동생이 풀어주는 고문관썰 07:56 297
3158471 이슈 무인카페에 찍힌 여학생들의 뜻밖의 행동 6 07:54 801
3158470 유머 키르기스스탄의 말들(경주마×) 07:52 90
3158469 유머 인간손에 올라타다가 삐끗하니까 부리로 손을 쪼아버리는 참새 3 07:51 719
3158468 유머 어랏 원래 멤버가 6명이었나? 6 07:50 1,127
3158467 기사/뉴스 첫방부터 눈 둘 곳 없다…수위 높은 러브신에도 시청률 2%대 찍은 한국 드라마 21 07:45 2,589
3158466 유머 못생겨서 주는거라면 받을거야? 16 07:42 1,090
3158465 기사/뉴스 '댕댕런' 뭐길래?…서촌 골목길 점령한 '민폐 러너' 27 07:40 2,899
3158464 기사/뉴스 전도연, 韓 배우 최초 오스카 주연상 노린다…'가능한 사랑' 전방위적인 캠페인 예고 07:39 303
3158463 기사/뉴스 친구 없어도 ‘오히려 좋아’…‘혼놀’에 빠진 사람들 3 07:37 976
3158462 정치 김승원 “장관 되면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취소 필요성 있어” 17 07:31 664
3158461 이슈 양치하는데 이런 얼굴을 하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림 8 07:29 2,450
3158460 이슈 서울 최고의 와플 ••• 단돈 2900원 ••• 9 07:27 2,818
3158459 기사/뉴스 ‘은사자상’ 거장 이창동 명작들 넷플릭스로 다시 본다‥“6개 국어 자막으로” 07:26 375
3158458 유머 아이바오와 아기 슈바오 6 07:2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