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태혜지’가 있다면, 올해에는 ‘로송차’다. 당시 최고 미녀 스타로 손꼽힌 배우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것처럼 요즘 방송가에 새로운 남성 청춘스타 트로이카가 형성돼 눈길을 끈다. 배우 로운(김석우·27), 송강(29), 차은우(이동민·26)가 주인공이다. 훤칠한 외모와 꾸준히 쌓은 연기 경력을 내세워 안방극장에서 주연의 입지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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