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턴즈 최우식·방탄소년단 뷔, 레전드급 활약…최고 시청률 5.3% ('출장 소통의 신')
16,946 151
2023.10.13 08:43
16,946 151

ezsltZ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1회에서는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제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이서진은 툴툴거리면서도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하는가 하면 의외의 선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1%, 전국 평균 2.0%, 최고 2.4%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정유미의 제보에서 시작된 자리인 것을 모르는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서진은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고 얘기한 내부 고발자를 색출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켰다. 이에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격한 충성심을 드러내 정규직을 향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심 레이스에서는 임원즈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인턴즈 최우식, 뷔가 엎치락뒤치락 대결을 벌여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시그널 퀴즈에서 앞서나가던 인턴즈가 임원즈에게 역전당하며 뒤늦게 출발하더니 제기차기에서 재역전, 청개구리 가위바위보에서도 승리하며 닭갈비를 획득한 것.

그러나 이서진은 점심 레이스에서 이긴 인턴즈의 허락받지 않고 같은 팀 박서준과 상의 후 반찬을 먹는가 하면 뷔가 싸준 쌈을 받아먹는 등 당당하게 룰을 파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계속해서 편을 갈라 진행되는 게임에 "이렇게 편을 가르면서 무슨 얼어 죽을 단합 대회라는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해 재미를 선사했다.

정유미의 허당 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제기차기에서 헤매던 정유미는 상대의 구호를 불러 공격하는 딸기 게임에서 자신의 구호를 외치는 셀프 공격으로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탈락했기 때문.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뷔가 남은 만큼 다음 탈락자는 이서진이 될 것으로 짐작됐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서준의 조기 탈락에 이어 최우식까지 탈락하는 반전이 일어났고 이서진이 뷔에 이어 두 번째로 방 선택권을 얻어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1등 뷔, 2등 이서진, 3등 최우식이 고른 방을 제외하고 옥탑방과 테라스에서의 텐트 취침만 남은 상태에서 박서준이 정유미에게 옥탑방을 양보, 스위트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31013083803359
 

목록 스크랩 (3)
댓글 1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36 07.05 38,3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9,5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90,1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7,4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4,5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6,32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7,3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6,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7,9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5,5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5,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9544 이슈 영어로 고소하다가 뭐야 6 02:50 669
2449543 이슈 어제 엑디즈콘 온 박진영.jyp 2 02:50 196
2449542 이슈 영어에 잘 먹겠습니다 라는 표현이 없는 이유 19 02:41 1,353
2449541 이슈 어제자 워터밤 공연도중 정전된 박재범 3 02:41 895
2449540 이슈 미국인들 항우울제 사용이 늘어나자 나타난 현상 23 02:40 1,839
2449539 정보 현재 [조회수 313만 맘찍 4.2만 북마크 9.3천][조회수 134만 알티 1.8만 맘찍 3.8만]인 영상. (후방주의) 3 02:40 956
2449538 유머 코엑스 실망스러웠단 외국인 46 02:36 2,456
2449537 이슈 일본에서 반응 터진 뉴진스 혜인 Plastic love 무대 16 02:29 1,407
2449536 유머 아직도 이게 솔지랑 하니인거 모르는 사람 많음 6 02:26 1,830
2449535 이슈 미녀와 야수면 내가 비스트라는 가사에 진짜 비스트가 등장해버리셧는데.jpg 5 02:25 715
2449534 유머 뉴진스 혜인 이거 언제 때 모습인지 맞혀봐 17 02:23 1,158
2449533 이슈 어제자 음중 스테이씨 엔딩요정. gif 3 02:19 521
2449532 이슈 의외로 갈리는 음악서 '전조' 뜻 처음 안 계기.JPG 27 02:18 2,452
2449531 이슈 북한사람들이 탈북할 때 반드시 챙긴다는 것 23 02:17 3,587
2449530 이슈 일드 유명 각본가 노지마 신지의 마지막 불꽃이라 평가받는 드라마 러브 셔플 13 02:16 916
2449529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B'z 'love me, I love you' 1 02:08 254
2449528 이슈 하도 악마 실직 악마 실직 하니까 악마놈들도 ㅈㄴ 매워진거봐 ㅠ 27 02:05 4,219
2449527 이슈 연예인 셔츠 패션 중 덬들의 취향 투표 9 02:05 1,723
2449526 이슈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3명의 과거와 현재 모습 11 02:03 2,265
2449525 이슈 역대급 극한직업 예상되는 트리플에스 전참시 예고...twt 19 02:03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