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알' 인터뷰 한 어트랙트 관계자, 알고보니 신원미상 인물? 전홍준 대표, 고소장 제출 [MD이슈]
36,920 296
2023.10.11 13:23
36,920 296
JAGtsS


어트랙트 측은 11일 "지난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바 있다.

피고소인 A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 대표는 (CUPID)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들이 데뷔할 때까지 월말 평가에 한번 온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피프티 피프티의) 아빠라고 하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했다.

어트랙트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서정의 김병옥 변호사는 “신원불상의 A씨의 발언들은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간에 가처분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으로 해당 방송 인터뷰 내용이 전홍준 대표에 대한 신뢰와 명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A씨의 발언은 전홍준 대표가 아티스트의 대중가수로서의 성공보다는 경제적 이익의 취득에만 관심이 있고 평가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명백하다고 본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은 그동안 전홍준 대표의 진정성을 가진 노력들이 모두 거짓된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충분해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켰다”라며 고소의 이유를 설명했다.

어트랙트 관계자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내부관계자로 칭해 인터뷰에 나선 신원불상의 A씨는 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다”라며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씨를 상대로 선처 없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7786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819 08.01 82,28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73,3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89,7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53,9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98,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72,86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22,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85,7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37,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46,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02,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26,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4947 기사/뉴스 엄태구, 데뷔 17년만 인스타 개설…첫 게시물은 반려견 엄지 자랑 14:00 34
2474946 이슈 '풋풋함'하면 생각나는 돌 4 13:56 454
2474945 이슈 한복들이 예뻤던 사극 동이 당의 모음 13:56 395
2474944 유머 게임중 페어플레이 안하는 상대방에게 경고하는 심으뜸 9 13:56 660
2474943 이슈 美 연구진, 임신때 코로나19 감염 태아 뇌손상 확인 14 13:56 980
2474942 기사/뉴스 교차로에 노란 빗금 치니 사고 70% 줄었다…"정차 금지 지대 확대" 5 13:55 586
2474941 이슈 봉중근 전동킥보드 적발 사례.txt 35 13:54 1,756
2474940 기사/뉴스 BTS슈가 “음주 킥보드 안 되는줄 몰라…면허취소, 죄송” 75 13:52 2,037
2474939 이슈 "모르는 여자 차에 타려는 남자들" 사건을 실제로 겪은 웹툰 작가 4 13:52 698
2474938 기사/뉴스 대구 식용개 취급업소 106곳 모두 전폐업 이행서 제출 13:51 243
2474937 이슈 SM 3•4분기 컴백 플랜.jpg (라이즈 싱글, 엔시티 드림 정규, 엔시티 위시 정규, 아이린 미니, 에스파 미니 등) 80 13:51 1,866
2474936 기사/뉴스 결혼 앞둔 30대 환경미화원, 음주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 치여 사망 9 13:51 537
2474935 이슈 탈주 미공개클립2 공개(규남 동혁) 4 13:51 245
2474934 이슈 (일반) 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을 받을까?.jpg 8 13:51 736
2474933 기사/뉴스 무단횡단하다···승용차에 치이고 버스에 또 치여 사망 4 13:50 726
2474932 유머 그래봤자 엔터주식, 언제 자빠질지도 모르는데? 2 13:50 707
2474931 유머 누텔라 vs 빅파이 논쟁 2 13:49 305
2474930 이슈 오늘자 데이식스 'Welcome to the Show' 일간 순위 근황...jpg 7 13:49 384
2474929 기사/뉴스 "임실 가자" 택시 탄 40대의 돌변…흉기위협 현금 뺏고 인천 도주 13:49 176
2474928 이슈 챗gpt가 쓴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면허취소 사과문 51 13:48 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