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0.5~1cm 정도의 작은 꽃이 여러 송이 열리며 꽃의 색깔에 따라 금목서(단계), 은목서(은계) 등으로 세분화된다. 그 향이 무척 향기롭고 강해 만 리까지 퍼진다 해서 만리향(萬里香)이라고도 한다.
꽃이 귀한 늦가을에 피는 덕에 옛날엔 사랑채 앞에 심고 선비의 꽃이라 부르며 사랑받기도 했다. 추위에 약해 우리 나라에선 남부 지역에 주로 많이 자라며, 이르게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꽃이 핀다. 9월 중순을 넘기면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출처-나무위키
9월말 10월초쯤 경남, 전남에서 자주 맡게됨
갑자기 길에서 방향제같은 향기나서 둘러보면 금목서 있음 ㅋㅋ 향기 진짜 멀리까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