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흥민-김민재-황희찬 몸 상태 우려에도 태평한 클린스만 “로테이션 없어, 훈련량 조절하면 돼”
20,689 198
2023.10.09 10:53
20,689 19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90785

 

그는 “유럽파 선수들의 피로도는 당연하다. 시차 적응도 해야 하기에 힘들 것이다. 손흥민은 덜 피곤할 것이다. 유럽 대항전은 안 나간다. 대표팀은 선수로서 누리를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의 자리다. 해외파 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경기를 치르는 기대만으로 90분 뛰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이틀 정도는 컨트롤 할 것이지만, 그렇게 준비하는 게 100% 쏟고 팬들에게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훈련량 조절 할 것이다”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들의 의지를 믿었다. “선수들은 풀 타임 뛰고 싶어할 것이다. 새로운 선수들을 지켜봤다. 우리의 포커스는 아시안컵이다. 11월부터 실전이다. 카타르로 가서 성적을 내야 한다. 선수를 잘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 해외파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에 익숙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로테이션에 선을 그었다. 그는 “선수 시절에 대표팀 소집은 연휴 같은 느낌이었다.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면 쉬고 싶어하는 선수들은 없다. 조금이라도 출전하고 싶어하기에 중요하다 컨트롤 할 것이다 유심히 파악해서 운동장에서 모든걸 쏟아 붓게 할 것이다. 로테이션은 없다”라고 선언했다.

 

토트넘이 전하는 우려도 있지 않았다. 그는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각 소속팀 감독들과 대화도 중요하다. 대표팀 와서 건강하게 지내길 마음이다.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 소속팀도 주요 선수들 부상 없이 치러야 한다. 배려심이 필요하다. 해외 출장을 많이 가는 이유다.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케어를 하고 같이 활용하기에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이해를 구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팀은 항상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자리다. 흥민이와 민재가 인천공항에 귀국하면 얼마나 행복할 것 인가. 대화가 중요하다. 대화를 통해서 파악해보고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훈련할 때 내부적으로 논의할 것이다”라고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려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35 06.27 46,5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3,5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91,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63,1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18,5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8,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4,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8,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217 이슈 어제자 일본 팬미팅에서 유메데키스미 부른 르세라핌 멤버들 1 11:26 255
2446216 이슈 혐관 로코계의 라면스프 같은 ost 1 11:25 277
2446215 유머 판체공학적인 러타워 🐼🪵 9 11:24 396
2446214 이슈 의견 갈릴거 같은 서울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랜드마크 빌딩은??? 31 11:22 532
2446213 이슈 코딱지를 파면 안되는 이유 9 11:21 1,345
2446212 이슈 워터밤 저격 기사화 후 좀 더 자세한 의견 게시한 줄리안 41 11:17 2,493
2446211 이슈 요즘 애들은 모르는 옛날 대한민국 지하철 풍경 37 11:14 2,215
2446210 이슈 현재 역대 최고 호황기라는 일본 5대 구기종목.jpg 26 11:10 1,672
2446209 이슈 스파링하자는 남자분들한테는 항상 정중하게 제 체급으로 맞춰오시면 원하시는 룰로 공개된 장소에서 가능하다고 대답해드림....X 26 11:10 2,749
2446208 이슈 [KBO] 광주 사직 창원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 14 11:08 1,658
2446207 기사/뉴스 은지원, 1년 전 큰 사고 겪었다 “스테로이드 주사만 9번.. 부작용으로 살쪄”(살림남2) 17 11:07 4,427
2446206 이슈 [펌글] 한의사 월급으로 구라치다가 걸린 의사.jpg 11 11:06 2,974
2446205 이슈 "저 얼굴 보고 누가 신분증 요구하겠나" 담배 팔아 영업정지 당한 편의점 점주 '울분' 28 11:05 2,396
2446204 이슈 마른오징어를 보니 전남친이 사무치게 그리워 14 11:05 2,353
2446203 이슈 허위 서류 내고도 입사에 성공한 취준생 후기 29 11:02 5,091
2446202 이슈 장례식장 갔다오면 사람많은곳 들르라잖아...txt 11 11:01 2,845
2446201 이슈 "너 🪏🪏쳐!" 실제 성격 폭로하는 윤가이 🌸기강 잡는🌸 초롱이 여친 지예은|아는 형님 11:01 545
2446200 기사/뉴스 [단독] 강형욱 기다리는 '개훌륭', A/S 특집 후 휴지기..콘셉트 변화 고려 3 11:00 466
2446199 이슈 여사친이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대 23 11:00 4,062
2446198 기사/뉴스 “지성이 곧 장르”…차원 다른 열연, ‘커넥션’ 부동의 시청률 1위 4 10:58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