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스 음료 매출 비중↑…판매 호조 기대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부터 대용량 음료 사이즈인 트렌타를 상시 판매한다.
3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트렌타 사이즈가 적용되는 음료는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로 총 3종이다.
트렌타는 기존 가장 큰 용량의 음료인 벤티(591㎖)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의 음료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렌타를 9월까지 판매하기로 했지만 꾸준한 수요를 보이자 상시 판매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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