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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앤톤은 건담 덕후다 vs 아니다 머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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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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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사때문에 짐을 싸야 하는 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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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부터 만드는 중

 

이 박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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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을 넣을 예정임

 

엄청나게 많은 건담 프라모델들..

 

 

 

여기서 의견이 좀 나뉘었음

 

건담 덕후파 "저렇게 프라모델이 많으면 건담 덕후 맞다"

 

머글파 "건담 덕후는.........건담을 '장난감'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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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처럼 조립하는 장난감들에 관심이 생겨서 많이 샀다는 앤톤.

 

많이 샀지만 못 만든 게 더 많음... 그래서 그걸 이삿짐으로 챙겨가야함..

 

 

 

머글파 "....건담 덕후는 건담을 '레고처럼 조립하는' 장난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앤톤은 조립하는걸 좋아하는 머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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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덕후파 "제법 가격이 비싼 건담도 보인다. 그리고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한탄하는 것은 덕후의 말버릇이다"

 

 

 

 

 

한 상자에 안 담길 정도로 많은 프라모델들...

 

그리고 이제 방에 전시해둔 프라모델 챙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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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묭이가 초점 못 잡은거 아님... 이렇게 찍으셨음 ㅠ)
 

챙기다 파츠가 부러진 건담 발견... 덤덤하게 부러졌다고 말함..

 

 

머글파 "진짜 머글은!! 저기서 저렇게 담담하게 부러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덕후는 일단 소리부터 지른다..."

 

머글파2 "나였으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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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파 "저것은 윙 건담 제로 EW입니다. 건담 덕후라면 이름을 말했을 것!"

 

건담덕후파 "이름을 알았어도 라이즈라고 부르고 싶었을 수도 있다"

 

 

 

 

전시 중인 건프라도 정리하려는 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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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파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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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켜놓으면 포장에 집중이 안될 것 같아서 카메라 잠깐 끄고 상자에 장난감을 다 넣었다는 앤톤...

 

두박스에 정리했음...

 

 

 

아마.. 건프라 포장할 때.. 아크릴 상자나.. 뽁뽁이는 쓰지 않은 것으로 추측중...

 

 

 

 

 

 

 

종합)

 

"앤톤은 건담 덕후다(팬이다)" 파

 

1. 가지고 있는 건프라의 종류가 많다

2. 건프라 많이 샀다고 한탄하는 것이 덕후의 그것

3. 비싼 모델도 보임. 팬이 아니라면 굳이?!

 

+ "건담덕후는 아니지만 조립 덕후인 것 같다" 파

(건담은 안봤을 것 같지만 조립하는걸 좋아하는 덕후같다)

 

"앤톤은 머글이다" 파

 

1. 건담 덕후들은 건담을 '레고같은 장난감'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2. 건프라를 아크릴 상자나 종이 상자, 뽁뽁이에 싸지 않고 포장하는 것은 너무 머글의 그것이다.

3. 건프라가 부러졌는데도 담담한 태도가 머글의 태도

 

 

로 의견이 나뉜 것 같은데, 일단 케톡에서는 머글이라고 보는 의견이 절대 다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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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덕후냐 아니냐로 잠깐 토론하고 있던걸 봐서 흥미로워서 글 씀ㅋㅋㅋ 무묭이는.. 머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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