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안게임 농구 한일전에서 슬덩 팬덤이 '''슬램덩크의 나라'''라고 일본 올려치기 했다?
ㄴㄴ 방송국에서 내보낸거임
근데 오타쿠들이 슬덩뽕 차서 일본 올려치기 한걸로 잘못 알고 오해한 트위터리안들이
'''슬램덩크의 나라''' 실트만 보고 슬덩 팬덤 싸잡아서 일뽕이다, 매국노다 욕함
2. 본인은 NBA 트레이싱 했으면서 후배작가가 슬램덩크 장면 트레이싱했다고 인맥 써서 작품 연중시킨 내로남불이다?
ㄴㄴ 2ch 일본 네티즌들이 제보한거고 슬덩 작가는 아무말도 안함
3. 작가가 우익이다?
우익이 아니다? ㄴㄴ 그건 모름
우익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음(o)
정치적 발언을 직접 한 적이 없어서 모름(o)
3-1. 슬램덩크에 욱일기가 나왔다?
ㄴㄴ 욱일기는 육상자위대기 8줄, 해상자위대기 16줄임
슬램덩크에 나오는 방사형 집중선은 욱일기가 아니라 썬버스트 문양
1컷은 겹쳐보면 10줄
2컷은 12줄
썬버스트 문양은 중국과 북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일본 내에서 진보 좌익 언론으로 유명한 아사히 신문도 썬버스트 문양을 씀
3-2. 작품에 극우적인 내용이 있다?
ㄴㄴ 없음
3-3. 우익 정치인들 팔로우해서 우익이다?
좌파 인사들도 팔로우 하고 있음
(쓰다 다이스케, 우치다 다쓰루, 아사히 신문 기자들)
쓰다 다이스케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 2019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예술감독
기사 전문 출처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28196 (김효진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우치다 다쓰루
우익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교수, <사쿠라 진다> 저자
우치다 다쓰루, 위안부 문제, 한국이 100년 비판해도 할말 없다
"일본군위안부는 명백한 전쟁 범죄다. 국가가 저지른 범죄는 무한책임이다. 한국이 앞으로 50년, 100년 동안 이를 계속 비판한다고 해도 일본은 항의할 권리가 없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그만해도 된다'고 할 때까지 계속 사죄해야 한다. 독일은 그렇게 하고 있다."
(후략)
기사 전문 출처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30/2014063000063.html (김연정 기자)
호사카 유지 교수 "한국 강하게 나가야 아베가 굴복한다"
<사쿠라진다> 북토크서 "아베, 히틀러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여" 주장
기사 전문 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2119 (유지영 기자)
아사히 신문
우익 세력과는 대척점에 있는 자유주의 계열 신문
3-4. 자위대 트윗을 리트윗해서 우익이다?
#PRAY FOR JAPAN 해시태그를 보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자위대가 인명구조 재난구호 활동 하는 것에 감사를 표한 의미로 리트윗 한 것으로 추정됨
4. 작가가 혐한이다?
혐한인지 아닌지 모른다(o)
혐한이라기에는 한국에 자주 놀러 옴
작가가 자주 가는 음식점과 한의원이 유명할 정도
출처 sbs뉴스, 기사전문 출처, 나무위키, 트위터, 더쿠, 익스트림 무비, 클리앙, 에펨코리아 등
요약
팩트1. '''슬램덩크의 나라'''는 슬덩 팬덤이 일본을 올려치기 하려고 쓴적이 없고 방송국에서 내보낸거다
팩트2. 후배작가가 슬램덩크 장면 트레이싱했다고 연중시킨적 없고 아무말 한적 없다
팩트3. 우익인지 아닌지 모른다. 정치적 발언을 직접 한적이 없어서 그의 성향은 불명이다
팩트4. 슬램덩크에 나온 문양은 욱일기가 아니라 썬버스트 문양이다
팩트5. 작품에 극우적인 내용이 없다
팩트6. 우익 정치인들을 팔로우 하지만 좌파 인사들도 팔로우 중이다
팩트7. 혐한인지 아닌지 모른다. 혐한이라기에는 한국에 자주 온다
추가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일본 극우 작가가 오키나와 출신 설정을 넣을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한 이유
슬램덩크 극장판 주인공 출신지는 오키나와
극장판에 오키나와의 역사와 관련된 요소가 나옴
출처 박가네
오키나와 사람들이 일본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는 이유
출처 쏨작가의지식사전
작가가 한국만 패싱했다?
한국 무시하고 패싱한적 없음
메인포스터와 한국어로 인사말 올림
1월 4일 처음 개봉한 국가가 한국이라 축전 그릴 타이밍 놓친 것으로 추정
한국 다음 1월 12일에 개봉한 홍콩과 마카오 축전은 흑백 낙서이고 다음 국가들은 재탕함
초반에 개봉한 국가들 인사말은 다 짧고
후반에 개봉한 국가들과 차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