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2 항저우 AG] 김성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중국 1루심 아웃 확신…리플레이 나오자 전광판 '뚝'
17,205 97
2023.10.02 20:35
17,205 97

1회초 볼넷 하나로 공격을 마쳤던 한국은 2회 만회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윤동희가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박성한은 머리 쪽에 투구를 맞고 걸어나갔다. 김형준의 3루수 땅볼이 진루타가 되면서 2사 2, 3루가 됐다.

여기서 논란의 상황이 나왔다. 김성윤이 1루수와 투수 사이로 땅볼을 굴리고 전력질주했다.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갔는데, 이때 투수 린위민의 베이스 커버가 김성윤보다 빠르다고 확신하기 어려웠다. 오히려 김성윤의 손이 더 빨라보였다. 그러나 1루심은 과감하게 아웃을 선언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비디오 판독이 없다. 리플레이를 봐도 상황을 뒤집을 수 없다. 김성윤은 허탈해할 수 밖에 없었다. 마침 경기장 전광판에는 김성윤의 1루 슬라이딩 장면이 흘러나왔다. 한국을 응원하는 관중들이 버럭 화를 냈다. 같은 화면이 한 번 더 나왔는데, 김성윤이 베이스에 도착하는 지점에서 영상이 끊기고 스코어보드로 바뀌었다. 

2일 경기 심판진은 주심 후카자와 슌이치(일본), 1루심 왕턍이(중국), 2루심 판졔(중국), 미노 마사타카(일본)로 이뤄졌다. 중국 심판들이 1루와 2루에 배치됐다.

악화된 '양안관계(대만-중국 외교 관계)'를 감안하면 대만을 편든 판정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보다는 중국 출신 심판의 한계로 보인다. 이 심판은 3회 최지훈의 비슷한 타구 때는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dOdWFn

https://naver.me/GedY0CZx


졸렬 갑 ^^

목록 스크랩 (0)
댓글 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373 08.03 26,03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18,6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30,9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86,4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15,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66,06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42,6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50,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03,3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23,3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374,9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9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2118 기사/뉴스 XY 논란' 복싱 女 선수, 끝내 메달 확보→대통령 축하까지... 금메달 결정전도 유력[파리 2024] 14:46 84
2472117 이슈 국내영상 조회수 166만 돌파한 파리 올림픽 출전 외국선수 14:45 422
2472116 유머 그녀에게 주어진 대사 한줄 그리고 그녀가 연기 한 것.x 14:45 275
2472115 유머 오늘 아이바오 밥상은 루이가 엎음ㅋㅋㅋㅋ 🐼 2 14:45 369
2472114 기사/뉴스 루머) 아이폰16 우리나라 출시 일정 5 14:44 435
2472113 이슈 @: 이쯤되면 한국도 유럽처럼 8월 한달은 모두 샷따 내리고 여름휴가 가야하는 거 아님? 16 14:42 1,049
2472112 기사/뉴스 “급식 계란 1200개, 오븐 쓰면 맛없다고 프라이 다 시키더라” 15 14:42 1,332
2472111 기사/뉴스 방학 외갓집 왔다가…순창서 사촌 음주운전으로 3남매 참변 43 14:41 1,658
2472110 기사/뉴스 바흐 위원장, 성별 논란 복서들 두둔 "여성으로 존중해야"[파리올림픽] 3 14:41 186
2472109 이슈 분식집 맡김차림.jpg 2 14:40 984
2472108 유머 해외여행이나 오마카세에 돈쓰는 사람 욕할 필요 없다. 14 14:39 1,761
2472107 유머 눈싸움 자신 있는 사람 들어오세요 2 14:38 580
2472106 이슈 아무리 생각해도 주5일 하루에 1/3을 노동에 쓰는데도 그것만으로는 내 집 하나 못 사고 하고 싶은 거 못 해가며 아끼고 아껴 살아야.twt 11 14:38 902
2472105 이슈 손흥민 : "이런 플레이 할 수 있는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gif 11 14:37 1,083
2472104 유머 배달의 툥바오 👨‍🌾🐼🍎 6 14:36 946
2472103 이슈 동료 선수들 모두 있는 곳에서 손흥민을 콕 찝어서 대놓고 한마디한 무리뉴.jpg 11 14:35 1,993
2472102 이슈 서울 현재 온도 36도 찍음 14 14:34 2,300
2472101 기사/뉴스 안영미, 태연X키와 가슴춤 한풀이 "10년 밀었다, 전 세계가 알아야"('놀토') 9 14:33 784
2472100 이슈 목숨 걸고 행사 뛰었다는 말이 이해 가는 데뷔 초 다비치 행사 스케쥴 8 14:33 1,610
2472099 이슈 남창희-조세호의 은인.jpg 9 14:3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