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덬은
관련 업무 경험으로 봤을때 리볼빙 시스템 자체보단 개인 소비습관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리볼빙 옹호 아님 옹호할 이유가없음 나한테 그 이자주면 옹호함))
보통 리볼빙이 가입된지를 모르고 사용중인 사람들 일 경우,
카드 결제일과 결제액을 대략적으로라도 인지하는경우가 많아서
결제일날에 통장 잔고 없어서 리볼빙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드물 뿐더러 까먹어서 뒤늦게 인지했다해도 바로 인지하고 납부하는경우가 대부분, 그럴땐 붙는 이자도 크지않고 리볼빙 쌓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리볼빙 바로 취소함
((물론 당연히 예외의 경우도 있음))
리볼빙으로 망했다고 하는 정도까지의 사람들보면 리볼빙 가입된지 모르고했을경우가 거의 0%
리볼빙 못쓰게하면 당장 돈 못갚고 죽겠다는 사람이 많음
이런사람들은
리볼빙 이자가 아니더라도 할부이자 ,현금서비스 이자 ,대출이자, 온갖 이자는 다 내고 살고있음
5만원이상 무조건할부
-> 만원만 넘어도 할부전환 ..3개월 6..12..개월 점점 늘어남
-> 땡겨쓸수있는 현금서비스는 다 땡겨써서 다음 현금서비스 쓸수있는 날짜만 기다림
-> 이거도 다쓰고 결제일 당일에 낼 돈 없으면 리볼빙( 근데 리볼빙은 일시불 5만원 이상만 가능해서 이런 사람은 이미 결제금액 거의다 할부돼서 리볼빙되는 금액도 적음)
-> 여기서도 못갚으면 회생신청
보통 리볼빙으로 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은
건실하게 살아온 사람ㄴㄴ...원래 소비패턴 망한 사람ㅇㅇ
카드사가 꼼수로 리볼빙같은거 안만드는게 최선이고 속이고 가입하게 하는경우는 당연히 문제지만, 이미 신용망하면 리볼빙 신청안되는 리볼빙 신청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경우 난 왜 리볼빙안되냐고 카드값 낼 돈 없는데 죽으라고 그러냐고 드러눕는겅우가 대부분
이런사람들 소비내역보면 안타깝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