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로골퍼 임진한의 채널 '임진한 클라스' 채널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아기 너무 키우기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히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라며 활짝 웃었다. "한 명 더 낳고 싶은지?"라는 질문에는 "그건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다"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2세의 외모에 대해서도 전했다. 손예진은 "많은 분들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신다.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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