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틴 무비 빰쳐서 지금 전미가 응원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썸.twt
54,242 231
2023.09.26 14:06
54,242 231

1. 기

 

jocVFj

올해 7월, 작년 슈퍼볼 우승팀 캔자스시티 칲스 소속인 트래비스 켈시가

테일러에게 자기 번호 주고 싶었는데 실패했다고 밝힘.

 

WuyjMW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는 노래 가사를 이렇게 팔찌를 만들어서 서로 나눠주는게 유행인데, 

 

트래비스 켈시도 콘서트에 직접 자기 번호를 팔찌로 만들어서 주러갔는데,

이번 테일러가 목관리하느라 콘서트 전후로 유명인들도 안만나고 그래서 전달을 실패했다고 밝힘

 

 

2. 승

트래비스 켈시가 NFL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유명 선수이기도하고, 둘다 동갑내기고,

그렇다보니 어떻게 어떻게 지인 통해서 결국 번호를 전달 성공했나봄

 

켈시가 테일러에게 메세지로 

 

VwSyNj

'네가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캔자스시티 칲스 홈구장)에서 공연하면서 끝내주는 거 봤어.

와서 내가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을 어떻게 흔들어 놓는지 보고, 누가 더 나은지 이야기 나눠 보는 건 어때?'

하고 메세지를 보낸 적 있다고 인터뷰함.

 

 

3. 전

그렇게 대중들에게는 둘이 연락처 교환한거 같다. 만나는거 같다 소문만 돌던 판에

 

https://twitter.com/xoNikkiNielsen/status/1706048614571680229?t=1RHlYZMRnzqi-XIrjfBqvw&s=19

 

진짜로 테일러가 애로우헤드 스타디움 캔자스시티 경기에 나타남

TV로 경기 보던 미국 사람들 반응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youreinicve/status/1706301287023718713?s=46&t=5l4OzMElqJy8azUddytUDw

 

진짜 테일러가 왔다고 놀라는 캔자스시티 칲스 선수들

 

처음엔 옆자리에 트래비스 켈시 어머니가 앉아서 벌써 꽤 깊은 사이가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꼭 그렇진 않고 저 자리가 켈시의 초대석이라서 그랬던것 같음 (아직 진지하게 만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함)

 

 

4. 결

 

https://twitter.com/PopBase/status/1706079873859735636?t=uhPqrDxvyh2CZeeU3fLuEA&s=19

 

그렇게 공개 구애(?)하던 켈시는 이날 경기에서 터치다운도 성공함

 

https://twitter.com/iamvineetpal/status/1706399899238179324

 

세레머니로 사랑의 화살도 쏘고 ㅋㅋㅋㅋ

 

https://twitter.com/SwiftNYC/status/1706096525116350726

 

같은 팀 쿼터백선수도 오늘 테일러가 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켈시한테 (터치다운하라고) 공을 줬다고 인터뷰까지함

그렇게 경기는 캔자스시티가 41-10으로 이김!

 

경기 후 둘은 컨버터블 차를 타고 켈시가 통째로 빌린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떠났음 

 

objbQz

잘될진 안될진 모르겠지만

남의 연애는 정말 재밌다...

 

켈시가 NFL에서 드문 싱글남에 성격도 유쾌하고 논란도 거의 없는 호감 선수라

정말 미국인들이 이 썸에 아주 관심도 폭발해서 구경하고 응원하는 중임..ㅋㅋㅋ

 

+p.s.

이날 이 경기후 켈시 유니폼 판매 급증했다고함..ㅋㅋㅋㅋㅋ썸만으로 급증

brWzJN

 

목록 스크랩 (13)
댓글 2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678 08.01 45,65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13,0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27,8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77,9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10,4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49,8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36,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46,9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98,0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20,7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71,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91,9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1870 이슈 신기한 사과껍질 마스킹테이프 09:11 88
2471869 이슈 문신 스티커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1 09:11 309
2471868 이슈 [네이트판] 제가 동생을 혐오하는 걸 엄마가 이해를 못해요 2 09:10 395
2471867 이슈 익히는 순간 호불호 급 강해진다는 야채 8 09:09 518
2471866 유머 갑자기 햄스터가 벽을 탄다ㄷㄷㄷ 1 09:09 331
2471865 정보 직장인에게 포괄임금제만큼 짜증나는 제도 7 09:08 714
2471864 이슈 급식에 메인으로 나오면 호불호 갈리는 의외의 음식 4 09:08 322
2471863 이슈 내가 본 경상도 엄마 역할중에서 가장 제일 연기잘함 5 09:08 289
2471862 이슈 비대면 세탁 맡겼다가 '낭패'...곳곳 구멍나고 얼룩까지... 3 09:07 362
2471861 이슈 [올림픽] 어제 순간 최고 시청률 - 양궁 동메달전 5세트 (22.7%) 3 09:07 394
2471860 이슈 말 나왔던 그때 그 음원차트......... 1 09:06 537
2471859 이슈 네이버페이12원 25 09:01 1,009
2471858 기사/뉴스 '승승장구' 조형기 추락시킨 이 사건…만취 사망사고 내고 시신 유기[뉴스속오늘] 25 08:56 2,501
2471857 이슈 한편의 청춘영화같다고 말 나오는 아이브 안유진 라이브.x 34 08:52 2,055
2471856 기사/뉴스 덱스 “원래 연예계 생각 NO, 소방관 특채 준비..관심에 기분 좋아져” [Oh!쎈 포인트] 5 08:51 1,633
2471855 이슈 대학 합격 취소 레전드 16 08:51 3,355
2471854 기사/뉴스 "여자친구가 신고해서"…'하루 2번 음주' 집행유예 이유가 6 08:49 991
2471853 기사/뉴스 덱스 "번아웃 고백, 댓글서 유재석도 아닌데 주접 떤다"[핑계고] 17 08:46 2,575
2471852 이슈 나에게 악플 단 애들 패션 따라하기 2 08:44 1,341
2471851 이슈 아이브 롤라팔루자 반응 좋은 장원영 저음.twt 73 08:43 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