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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효연 : 저렇게 댓글 쓰면 친구 없을텐데~? (코스모폴리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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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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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긍정적인 사람도 자기를 비관적으로 보게 되는 일이에요.


- '아직 보는 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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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댓글 쓰면 친구 없을 텐데~?'


- 연습할 시간도 필요한데 자꾸 보여지는 것만 하려고 하면, 결국 고갈되게 마련이거든요. 솔로 활동을 하면서는 공백기를 연습으로 채워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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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갑자기 쌩뚱맞게 전화 와도 어제 연락한 사람처럼 받을 수 있는 친구들


- 게으른 건 멋이 없죠. 저는 안 좋은 생각에만 매몰돼서 스스로를 방치하는 거, 이해 못 해요. 그런 고민은 잘 안 들어줍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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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받아들이고 연습하지 않으면 현 상태에 머물러 있게 돼요.



+) 유명한 효연어록에 대해 (늘 효쾌한 사람이지만 이 얘기할 땐 매번 진심으로 죄송해함 의도 없이 나오는 말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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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cosmokorea/status/1706177932396478487?t=ciVSYgXXIcM93oWaza63hA&s=19

링크에 화보와 인터뷰 좀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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