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술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금 입술이 약간 부어서 말이 조금 어눌하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눈 밑 피어싱을 추가하데 대해선 "내가 피부가 얇은 편이라 눈 밑을 뚫을 때보다 입술을 뚫을 때 더 아팠다"면서 "사실 피어싱은 일을 할 때 빼면 되는 거 아닌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란 오브제가 도움이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그건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울 수 있으니 흉터 걱정은 안하고 있다. 그냥 하고 싶은 걸 했다. 재밌었다"라고 거듭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한소희 소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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