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파란하늘 보면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새끼...
쨍쨍하고 초록파랑 채도 높은 풍경들 보면 나까지 은근히 싱그러워지는 새끼...
찬물샤워 하고 나와서 에어컨바람쬐면 은근히 천국 맛보게 해주는 새끼...
휴가 하면 은근히 생각나는 새끼...
근데 올해는 비 많이 와서 은근히 힘 별로 못쓴 새끼...
그래서 은근히 존재감 없이 지나간 새끼...
그래서 더더욱 은근히 그리운 새끼...
(더쿠 꾸준글 펌)
괜히 파란하늘 보면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새끼...
쨍쨍하고 초록파랑 채도 높은 풍경들 보면 나까지 은근히 싱그러워지는 새끼...
찬물샤워 하고 나와서 에어컨바람쬐면 은근히 천국 맛보게 해주는 새끼...
휴가 하면 은근히 생각나는 새끼...
근데 올해는 비 많이 와서 은근히 힘 별로 못쓴 새끼...
그래서 은근히 존재감 없이 지나간 새끼...
그래서 더더욱 은근히 그리운 새끼...
(더쿠 꾸준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