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빙' 류승룡 "디즈니+ 시즌2 결정 기다린다…강풀 가둬야"
34,062 280
2023.09.25 15:48
34,062 280



 

 

이번 작품 스트리밍 기간 내내 많은 화제 속 흥행에 성공한 만큼,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저희가 얘기해서 되는 부분은 아니고 다들 기다리고 있고, 저희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굉장히 좋은 이야기이고 웹툰이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면 더 확장될 것이다. 원작에선 부모들이 아이를 지켜주고 도왔다면 그 아이들이 부모를 나중에 지키게 된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저희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못 보신 분들이 많이 보시고, 시즌2가 제작되는데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이어 디즈니+를 살린 작품이라는 호평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제작비로 제작 여건을 전폭적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 다행히 반응이 좋다고 하니 더욱 지지해주셔서 시즌2, 시즌3까지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면 모든 배우들이 다 개개인이 주인공이다. 누구 하나 챕터를 떼어내면 다 주인공이다. 촘촘한 작품이 된 것 같다"며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시간 초능력자가 있으면 그렇게 해서 지희(곽선영)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시간만 조금 조절할 수 있닫면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방지할 수 있고, 막을 수 있고. 그런 면에서 시즌2가 기대가 된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물론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까. 결정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들어가기 전부터 작가님도 '긴 호흡으로 잘 되면 그렇게 될 수 있으니까 희망이다. 환갑 때까지 몸 관리 잘하라'고 하더라. 몸 관리는 배우로서 해놔서 나쁠 건 없다. 약간 좋긴 좋은데 막상 한다면 걱정은 된다"고 웃음 지었다.

그렇지만 '무빙'은 디즈니+ 한국 론칭 초반부터 제작돼 2023년에야 공개된 바 있다. 시즌1과 같은 분량, 퀄리티로 시즌2를 만나려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당장 제작이 결정돼 시나리오를 쓴다고 해도 너무 늦지 않겠냐는 팬들의 우려다.

이에 류승룡은 "그래서 '강풀을 가둬라. 태국갈 때가 아니다'라고들 하시더라. 그래서 어디다가 묶어놓으려고 한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아마 웹툰을 쓰셨기 때문에, 전에도 물어봤다 '시즌2 안쓰냐'고. 미리 썼다가 안 되면 에너지 낭비니까 '결정되면 쓴다'고 하시더라. 트리트먼트는 있지 않겠나. 텀이 너무 길면 안 되니까. 디즈니+에서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본다"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522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마스카라의 근본 홀리카홀리카! 5년 정수가 담긴 칫솔카라🪄 리뉴얼 기획 SET 체험 이벤트 272 00:07 10,5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93,0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06,2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60,9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89,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820,45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113,7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39,6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87,8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3 20.05.17 3,816,2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63,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79,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2684 유머 현직 경찰이 겪었던 황당한 신고 13:05 49
2472683 이슈 오늘 펜타포트 진심으로 걱정되는 분들 10 13:02 1,632
2472682 이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근황.gif 12:59 688
2472681 기사/뉴스 잼버리 파행 1년..남은 시설들 어쩌나? 1 12:57 597
2472680 이슈 그리고.. 나를 낳아준 엄마도 만날 수 있어? | 입양된 아들과 엄마의 대화 12:55 795
2472679 기사/뉴스 '히든아이' PD "실제 찐친 권일용X표창원 티격태격…웃음 케미스트리" 1 12:54 309
2472678 유머 태권도 세계화의 안좋은 예시 24 12:53 3,852
2472677 기사/뉴스 [올림픽] 직장인 능률 떨어뜨리기… NBC유니버셜의 '돈 버는 법' 2 12:53 721
2472676 이슈 피부관리실도 안 다닌다는 투바투 수빈 피부 부러워서 알아본 피부 관리 루틴 34 12:53 2,245
2472675 유머 펜타포트에서 장비값 아끼는 방법 7 12:49 1,239
2472674 유머 세상 행복해보이는 식빵 굽는 사람.twt 3 12:48 1,282
2472673 이슈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18연패 2 12:47 559
2472672 이슈 [KBO] 선수들 몸에맞는공 후 생기는 피멍...🥲 27 12:44 2,600
2472671 이슈 지금 더위 2018년도에 비빌만하다 VS 그건 아니다 98 12:42 1,836
2472670 이슈 "'워홀' 경험 숨긴 여친과 결혼해도 될까요?" 331 12:41 16,091
2472669 유머 한국에 원제 그대로 들어오면 안될 것 같은 영화 10 12:41 2,157
2472668 유머 평화로운 1호선 3 12:41 633
2472667 이슈 루이바오&후이바오 🐼 쪼꼬미 시절 퇴근 영상 12 12:39 1,959
2472666 유머 어떻게 소속사 선배한테 예 아이씨 10 12:37 2,619
2472665 유머 집을 엉망으로 만든 강아지 5 12:3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