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구단은 24일 "7회말 박병호의 발에 걸려 넘어진 최형우가 병원에서 X-레이 검진을 받은 결과 쇄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KIA 구단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